서울--(뉴스와이어)--「파드 빈 마무드 알 사이드」(Fahd Mahmoud Al Said) 오만 부총리가 이해찬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오는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파드」부총리는 사실상의 총리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국왕이 총리 겸직), 금번 방한에는 외무장관 등 5명의 각료가 수행한다.

이해찬 국무총리와 「파드」부총리는 양국 총리회담을 갖고, 북핵문제 등 한반도정세, 이라크 문제를 포함한 중동정세, 에너지.건설 등 부문에서의 협력 증진,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양국 정부는 금번 「파드」 부총리 방한기회에 이중과세방지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며, 동 협정 체결로 양국간 경제협력이 가일층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파드」부총리는 방한기간 중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하고, 국무총리 주최 만찬에 참석하며, 우리나라 주요 경제계 인사를 접견할 예정이다.

오만은 2004년도 중동지역내 우리의 해외수주 1위 국가(3개사, 2건, 5.6억불)이며, 오만 정부는 고유가 지속에 따른 석유수입 증대로 대형 프로젝트를 계속 발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실상의 내각 수반인「파드」부총리의 금번 방한은 향후 양국간 실질협력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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