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V, 행복충전 다이어트 X파일 2기
지리산에서 래프팅 훈련 받고 있는 도전자들 모습
행복충전 다이어트 X파일은 아름다운 몸매와 건강을 찾아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행복충전 다이어트 X파일 1부’를 통해 좋은 반응과 호응을 얻은 바 있기도 하다 인터넷을 통해 도전자들의 신청을 받아 치열한 경쟁을 뚫고, 1차 관문을 통과된 23명의 출연자들은 비장한 각오로 살을 빼기 위해 아낌없이 몸을 던지게 되는데..힘든 첫 관문을 통과한 23명의 도전자는 2박 3일간 지리산 캠프장(래프팅은 사람과 바다)에서 본격적인 다이어트 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 진행으로는 sbs 웃찾사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송형수, sbs 드라마 서동요에 출연하는 탤런트 박수인이 맡아, 도전자들이 겪게 될 모든 과정들을 웃음과 재미를 가미해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게 된다.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는 이 모든 과정들은 밀착 취재를 통해 도전자들의 모습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어 보다 생동감 넘치는 장면들을 만나 볼 수 있게 된다.
행복충전 다이어트 X 파일 1기 때는 전북 무주에서 해병대 캠프 다이어트 합숙훈련에 들어가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자신에 맞는 다이어트 요법에 들어가는 형식으로 진행 된 반면 이번 2기는 지리산에서 래프팅을 비롯한 지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대 정상 산행을 오르면서 살을 뺄 수 있다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되는 등 색다른 훈련으로 이뤄지게 된다.
이번 주에는 팀웍 훈련과 조직 강화 훈련을 강화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레포츠인 래프팅 훈련과 생존전략게임인 서바이벌 게임에 들어가게 되는데... 래프팅은 거친 물살을 타고 시원한 강을 가르며 주위의 아름다운 경관도 함께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이기도 하다.
래프팅 훈련은 다이어트에 있어 서로 간에 공유하는 동지의식을 키워 모두 성공하자는 단합의 결의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함으로 도전자들에겐 이날 톡톡한 신고식이 되기도 했다.
행복충전 다이어트 X파일은 23명의 도전자들이 지리산에서의 훈련을 통해 1차 관문을통과해야만 행운의 10인으로 뽑히게 되며, 매 주마다 1명씩 탈락하게 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살을 빼기 위해 겪게 될 힘든 훈련 과정을 잘 견뎌낼지 끝까지 참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될 최고 승리의 1인자는 과연 누가 차지하게 될지....6주간의 다이어트 프로젝트 우승자에겐 제주도 여행권, 헬스 기구등 푸짐한 상품도 제공된다.
지텔레비젼 개요
여성전문 Cable TV인 GTV(CH35)는 여성의 New Life Style을 창조하며 패션, 컬렉션, 란제리, 시트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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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14일 17: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