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국은행연합회 申東爀 회장은 14일 대한적십자사(총재 韓完相)를 방문하고 지난 8월 발생한 미국 동남부 허리케인(카트리나) 피해복구를 위해 은행권에서 모금한 32억 8천 6백만원(317만 2천 5백 달러 상당)의 성금을 기탁하였음
전국은행연합회 申東爀 회장은 14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하고 지난 8월 발생한 미국 동남부 허리케인(카트리나) 피해복구를 위해 은행권에서 모금한 32억 8천 6백만원(317만 2천 5백 달러 상당)의 성금을 기탁하였다.
전국은행연합회 申東爀 회장은 14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하고 지난 8월 발생한 미국 동남부 허리케인(카트리나) 피해복구를 위해 은행권에서 모금한 32억 8천 6백만원(317만 2천 5백 달러 상당)의 성금을 기탁하였다.
申東爀 회장은"우리 22개 사원회사들은 이번 허리케인으로 인해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절망에 빠진 피해지역 미국 국민들과 우리 동포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며, 우리 은행권의 성금이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재기의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피력하였음
성금 모금에 참여한 은행은 다음과 같음
한국산업은행, 농협중앙회, 조흥은행, 우리은행, 제일은행, 하나은행, 중소기업은행, 국민은행, 한국외환은행, 신한은행, 한국씨티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수협중앙회, 신용보증기금,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기술신용보증기금, 한국주택금융공사
웹사이트: http://www.kfb.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