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이티, 나노테크 인수 통해 신사업 진출 및 실적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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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이티 코스닥 060540
2015-09-10 15:25
군포--(뉴스와이어)--도로교통기기 제조 및 이동통신 중계기용 부품업체 에스에이티는 금일 나노테크(소재지:베트남) 지분 100%를 22억원에 취득하면서 계열사로 편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에스에이티는 최대주주 흥아가 인수한 후 사업다각화를 위한 노력으로 앞서 제주산업 인수 후 채 1년이 지나지 않는 시점에서 나노테크를 인수하면서 신성장 사업진출은 물론, 실적개선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10일 인수 한 나노테크는 2007 년 10 월에 Mobile phone에 사용되는 기능성 필름가공과 Printing 사업을 목적으로 베트남 하노이 근교 Que Vo 공단에 설립된 회사로써, 삼성 및 유수의 기업들과 양호한 거래관계를 맺고 있다. 또한 현지인과 기업이 하나가 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서 노력한 결과 베트남 정부로부터 크고 작은 표창도 받는 등 현지에 잘 정착된 기업으로 성장 발전은 물론, 고부가가치의 기업활동을 위해서 R&D와 신소재 개발에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는 기업이다. 이러한 결과로 나노테크는 9일 서울외국환 중개 매매기준율 기준(5.34 VND = 100 KRW) 2014년 매출액 570억 당기순이익 7.4억 달성하였다. 이러한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최대주주인 흥아 인수 후 매출액 증가 및 영업이익 흑자 전환 등 안정적인 경영이 이루어지고 있는 에스에이티의 경영노하우와 기술력, 자금력이 합쳐진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진다.

에스에이티는 이동통신중계기 시장이 정체기에 진입하면서 회사는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도로교통기기 분야의 한국도로전산을 성공적인 인수 합병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대주주 흥아의 인수 후, 회사의 외형은 물론 사업다각화를 위해 건축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인 제주산업을 인수하여 올해부터 실적에 반영되고 있으며, 이에 더해 현재 회사의 매출액의 3배 이상 규모 매출을 가진 나노테크까지 가세한다면 회사의 해외사업진출은 물론, 회사실적 및 기업가치 제고에도 상당한 반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되어진다고 밝혔다.

에스에이티는 2014년 안정적인 사업구조 전환을 바탕으로 계속적인 신성장동력 확충에 노력하고 있으며, IT, 환경 뿐만 아니라 새로운 미래산업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조만간 새로운 도약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에이티 소개
‘(주) 에스에이티’는 영문으로는 ‘System and Application Technologies Co., Ltd’로 이동통신 중계기용 제어기기 개발 및 제조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8년 12월21일 설립되었다. 2006년 11월 28일 코스닥시장 상장되어 매매개시 되었다. 주력 사업으로는 교통관련 장비 제조부분과, 이동통신 중계기 관련 제조 부분으로 되어있다. 최대주주는 (주)에프넷으로 당사지분 49.63%를 보유하고 있으며 당사 최대주주 지분의 100%를 타이어 제조업체인 (주)흥아에서 보유하고 있으며, 종속기업으로는 한국도로전산(주), (주)와이티테크놀로지, (주)제주산업, (주)제주산업서귀포, 에코산업개발(주), 나노테크 유한책임회사 등이 있다. 2014년 연결기준 자산 635억, 부채 176억, 자기자본 459억, 매출액 169억, 영업이익 17억, 당기순이익 18억을 달성하였다.

웹사이트: http://sa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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