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유공 장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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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0 17:50

서울--(뉴스와이어)--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10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실시한 제9회 2015 전국다문화가족 네트워크대회에서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유공 단체부문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인 참여로 공제되는 코로드 기금과 노사공동 사회봉사조직인 ‘KOROAD(코로드)봉사단’ 운영을 통해 다문화 가정을 위한 운전면허교실 운영, 외국어 서비스, 맞춤형 교통 방송 제작과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을 위한 출장 PC 학과시험 실시 등 전국의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선호 도로교통공단 창의지원처장은 “다문화가족의 성공적인 한국생활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해 신용선 이사장님 이하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이 같은 상을 받아 영광스럽다. 여성가족부가 선포한 ‘多문화 대한민국 多같이 만들어가요.’ 비전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소개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면허관리와 교통안전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개발을 통하여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oroa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