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 융합교양서 ‘이게 다 이동이라고?’ 우수도서 선정

CMS에듀케이션 출판브랜드 ‘생각하는 아이지’ 첫 융합교양서 7월 출간

미래창조과학부·한국과학창의재단 인증 ‘2015 우수과학도서’ 초등 창작 부문 선정

뉴스 제공
CMS에듀
2015-09-11 08:29
서울--(뉴스와이어)--융합사고력·영재교육 기업 CMS에듀케이션(대표 이충국)의 출판 브랜드 ‘생각하는 아이지’가 출간한 ‘이게 다 이동이라고?’가 ‘2015 우수과학도서’에 선정됐다.

‘이게 다 이동이라고?’는 하나의 현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고 융합함으로써 사고를 확장하는 즐거움을 담아낸 책으로, 창의성과 융합성, 과학성 등을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인증하는 2015 우수과학도서 초등 창작 부문에 선정됐다.

‘우수과학도서 인증제’는 한국과학재단이 과학도서의 발간을 장려하고 과학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위해 1999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과학성과 충실성, 창의성, 융합성, 가독성 5개 부문에서 심사를 한다. 올해는 아동, 초등, 중·고등, 대학·일반 등 대상 별 창작·번역 부문과 만화 및 시리즈 부문 등 총 10개 부문에서 85종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이게 다 이동이라고?’와 같이 과학과 인문·경제·철학을 넘나드는 통섭형 도서가 다수 접수·선정됐다. 선정된 도서는 전국 도서벽지 학교 및 사회배려계층 시설 등에 보급된다.

한편, ‘이게 다 이동이라고?’는 ‘융합교육 세대에게 필요한 창의적인 사고력은 어떻게 기를까?’라는 질문에 답하는 ‘세상을 연결하는 지식’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이 시리즈는 교과서에서 배운 지식을 과학·기술·사회·수학 등 다양한 분야로 꿰어서 실생활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여주며, 세상을 다르게 보고 더 크게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융합교양서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융합사고력·영재교육 기업 CMS에듀케이션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길러 융합인재로 키우기 위해 1997년 수학 기반의 ‘융합사고력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게임과 퍼즐·교구 등을 활용해 실생활에 담긴 수학 개념을 가르치고, ‘소프라테스식 발문법’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의사소통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데 주력함으로써 교육계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융합사고력 수학을 토대로 영재학교를 대비하는 CMS영재관의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으로 2016년도 과학영재학교 입시에서 총 24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2015 KMO 1차에서 284명이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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