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앤 설리번, 빅데이터 분석이 제조 분야 유지보수 서비스 모델들에 변화를 줄 것으로 보여
2020년까지 제조 서비스 분야 사업 기회가 1.5배 늘 것으로 기대돼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서비스 2.0 : 수익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프론티어 분석 보고서(Services 2.0: The New Business Frontier for Profitability)’에 따르면, 앞으로 5년간 서비스 전략 패러다임이 문제 발생 후 시정에서 예방 및 예측 유지보수 서비스로 변화할 것이라 밝혔다. 예측 분석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면 비용 최적화가 가능하고 계획에 없던 가동 중지 시간을 소비할 필요가 없어진다. 이러한 강점들이 제조사들에게 매우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
빅데이터 분석이 제조 분야 유지보수 서비스 모델에 변화를 줄 것이다. 빅데이터 분석 컨셉을 활용한 강력한 유지 보수 및 지원 서비스 모델 구축에 대한 투자가 이들의 높은 성장률(CAGR 9.1%, 2014-2021)을 기록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산업 자동화 및 공정 제어 산업부의 스리칸스 시바수와미(Srikanth Shivaswamy) 선임 연구원은 “IoIT라는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제조 서비스 역시 단일 컨트롤 센터로 지원되는 컨넥티드 에코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여러 제품 및 공정간에 상호 운용성 및 최대한의 투명성에 대한 요구가 컨넥티드 운영 컨셉에 신빙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광범위한 통합은 제조단위 비용을 상승케 할 것이다. 기존 서비스들과 정보통신기술과의 융합에는 정교한 플랫폼이 필요해, 초기 자본 지출 비용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첨단 공정 제어와 스마트 통신 시스템 구현은 효율성을 높혀 이 같은 높은 투자 비용을 보상해 줄 것이다.
최근 산업 서비스 프레임 워크에 더해진 사이버 보안 인프라를 강화시키는 것은 IoIT 기반 모듈들을 활용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또한 조사와 위협 감지, 그리고 자가 인식 플랫폼 혁신 역시 중요해 질 것이다.
쉬바수와미 연구원은 “보통 솔루션 제공사들은 실사용자 니즈에 맞춘 서비스 모델의 고객 맞춤화와 실사용자 프로세스나 제품 또는 솔루션과 일직선상의 다른 서비스 모델로의 이행 기능, 이 두 요인 중 하나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역량들을 보여준다면, 서비스 제공사들이 아직 손대지 않은 리소스 기반의 생산 산업들에서도 밝은 전망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인터내셔널 소개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은 고객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협력하는 '성장을 위한 파트너’로, TEAM Research 및 Growth Consulting, Growth Team Membership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효과적인 성장 전략을 수립, 평가 및 실행하는 성장위주의 문화를 창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50년 이상의 경험을 활용하여 6대륙 40개 이상의 사무소에서 1,000여 개 글로벌 기업,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 및 투자계와 협력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성장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frost.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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