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어워드 코리아 2015’ 후보등록 시작

10월 11일까지 분야별 웹사이트 후보등록 시작

2,000명의 인터넷전문가들이 평가해 2015년 최고의 웹사이트 선정

2015-09-11 15:00
서울--(뉴스와이어)--국내를 대표하는 각 기업 인터넷 실무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 평가에 따라 올해 최고의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12회 대한민국 웹이노베이션대상 시상식, ‘웹어워드 코리아 2015’가 올해 최고의 우수 웹사이트를 선정하기 위한 후보등록을 시작했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평가시상식인 ‘웹어워드 코리아 2015’는 오는 10월 11일까지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총 13개 부문 71개 분야에 걸쳐 후보를 등록받아 한 달여 간의 평가를 거쳐 각 분야별 올해 최고의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회장 김진수)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은 각 기업 당 3인의 인터넷실무담당자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온라인 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각 분야별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오는 12월 초 국내 최대규모의 성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게 된다.

웹어워드 시상식은 그간 특허 받은 공정한 웹사이트 평가분석 시스템을 통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영역에 대한 40여가지 평가항목에 대한 평가와 각 분야별 순위평가 결과를 종합하여 수상작을 선정해 왔으며, 후보등록과 평가의 전 과정을 온라인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평가 및 시상에 대한 공정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고 그 권위를 인정받아 왔다.

특히 후보등록된 모든 작품에 대해서는 웹어워드 평가를 통해 수집된 ‘웹사이트 평가분석 보고서’를 제공해 후보등록된 웹사이트들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평가데이터로 활용되어 왔다. 또한 시상식 후에는 우수 수상작들을 중심으로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국내 인터넷 관련 산업의 기술 및 서비스 동향과 트렌드를 살펴보는 다양한 컨퍼런스가 개최되어 인터넷전문가들의 교육과 축제의 장도 마련된다.

웹어워드위원회 유인호 위원장은 “이 시상식은 국내를 대표하는 2천여 명의 인터넷전문가들이 함께 온라인 평가에 참여해 그 결과에 따라 수상작을 선정하는 민주적인 방식의 시상행사라는 점에서 기존의 시상식들과는 차별화된 권위와 명예를 자랑한다”고 평가하고 “올해 웹어워드 시상식을 통해 보다 많은 우수 웹사이트들과 실력있는 웹전문가들이 새롭게 발굴되어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의 역사를 기록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어워드 후보등록은 웹어워드(www.webaward.co.kr)나 i-Award 웹사이트(www.i-award.or.kr)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소개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The Korea Internet Professional Association, KIPFA)는 한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들의 비영리단체이다. 2010년 설립된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는 인터넷전문가들의 정보 교환과 관련 지식의 교류를 활성화 하고, 인터넷 활용성과 신뢰도를 개선하여 인터넷 서비스를 향상하며, 인터넷의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인터넷 전문인력의 재교육 및 인력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웹어워드 시상식의 국제화를 통한 우수 웹 서비스 발굴 등 인터넷전문가의 권익보호를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나가면서 한국 인터넷 서비스의 국가 경쟁력 강화 및 경제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pf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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