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2016 수시 경쟁률 23.82대1…최고 123.50대1

지난해 수시 20.72대1 보다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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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3 09:48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2016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747명 모집에 41,605명이 지원, 평균 23.8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은 20.72대1이었다.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형과 모집단위는 KU논술우수자전형 문과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123.50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문과대학 문화콘텐츠학과도 112.0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KU예체능우수자전형(유형1-연기) 예술디자인대학 영화·애니메이션학과-연기는 99.73대1, KU논술우수자전형 수의과대학 수의예과는 98.6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 전형별로는 KU자기추천전형 18.02대1, KU고른기회전형(유형4-특성화고교출신자) 13,18대1, KU교과우수자전형 15.83대1, KU논술우수자전형 45.42대1 등이었다.

올해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인문계는 10월9일(금), 자연계는 10월10일(토) 오전 실시될 예정이다. 합격자발표는 KU자기추천전형은 11월12일(목), KU논술우수자전형은 11월24일(화), 나머지 전형은 12월9일(수)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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