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11~12일 ‘백두대간 생태학교’ 운영

서울--(뉴스와이어)--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양기식)는 순천 금당중학교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12일 이틀 동안 지리산 일원에서 백두대간의 의미와 생태적 가치를 이해하는 한편,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과 청소년들의 자연보전의식 함양을 위해 백두대간 생태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백두대간 끝자락에 위치한 지리산국립공원이 보유한 생태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 이번 생태학교에서는 지리산국립공원 및 구례군 주요 보전지역 방문, 백두대간 생태교육 등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참여 학생들에게 체험을 통해 자연의 존엄한 가치를 스스로 느낄 수 있게 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최대성 탐방시설과장은 “백두대간 생태학교를 통해 산림생태계의 중심에서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백두대간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연보전 의식 함양에 큰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nps.or.kr

연락처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탐방시설과
김영송 주임
061-780-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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