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핫블라스트 기능 갖춘 유러피언 오리지널 ‘삼성 스마트오븐’ 출시
새롭게 적용한 ‘핫블라스트(HotBlast)’ 기능으로 빠르고 맛있게 요리
총 160개 자동조리 코스로 누구나 쉽게 맛있는 요리 할 수 있어
국내 최대 용량과 커다란 턴테이블로 크고 많은 요리도 한 번에 가능
그릴과 팬으로 구성된 기존 열원에 ‘핫블라스트’까지 추가되면서 조리 시간을 최대 50%까지 단축시키며 음식을 빠르게 조리해 식재료 원래의 맛 그대로 신선하게 보존하고 요리의 풍미를 더해준다.
특히 닭다리 구이와 연어 스테이크 등 20가지의 ‘핫블라스트’ 자동조리를 포함한 총 160가지의 자동조리 코스가 내장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다.
또 기존 그릴보다 강력해진 출력과 넓어진 열 방출 면적을 갖춘 ‘와이드 듀얼 그릴’로 더욱 촘촘하게 뜨거운 열을 전달할 수 있어 바삭한 감을 더해준다.
99.9% 항균 인증의 유럽 정통 방식 세라믹 조리실은 화덕이나 뚝배기처럼 원적외선이 음식 속까지 깊숙이 침투해 촉촉한 요리를 만들 수 있으며, 35리터의 국내 최대 용량과 지름 380mm의 커다란 턴테이블로 패밀리 사이즈 피자나 파이 등 크고 많은 요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가 특허 출원한 열풍 순환 방식으로 기름 없이 튀김 요리를 하는 ‘웰빙 튀김’, ▲요거트 등을 만들 수 있는 ‘발효’, ▲말린 과일이나 채소 등을 만들어 주는 ‘건조’ 등 다양한 웰빙 조리 기능을 갖췄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오븐의 본고장 유럽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삼성 스마트오븐’이 ‘핫블라스트’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며, “글로벌 오븐 시장 리더로서 새롭고 편리한 기능을 계속 개발해 즐겁고 건강한 식생활을 전해드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핫블라스트’를 적용한 유러피언 오리지널 ‘삼성 스마트오븐’ 신모델은 35리터 용량에 출고가는 6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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