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구스디럭스브랜드 부티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오픈

‘백 투 더 퓨쳐’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컬렉션 공개

뉴스 제공
리앤한
2015-09-14 12:43
서울--(뉴스와이어)--베네치아 정통 테일러링 브랜드 골든구스디럭스브랜드(Golden Goose Deluxe Brand)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EAST 3층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한다.

새로운 갤러리아 부티크는 골든구스디럭스브랜드의 가을-겨울 컬렉션 의류들을 중점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원목 디테일을 통해 베네치안 빈티지 감성을 더했다.

골든구스디럭스브랜드의 2015년도 가을-겨울 컬렉션은, 남성 라인은 ‘백 투 더 퓨처’를 메인 테마로, 여성 라인은 ‘ARCHETYPIC’이라는 테마로 전개된다. 골든구스디럭스브랜드의 남성 라인은 80년대 명작 ‘백 투 더 퓨쳐’에서 영감을 받아, 오버사이즈 핏의 이지한 실루엣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스트리트 빈티지 웨어를 선보인다. 여성 라인의 경우에는 ‘원형’이라는 뜻의 ‘ARCHETYPIC’을 주제로 프로토타입을 기반으로 하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로우-엣지(Raw-edge)와 같은 거친 마감 처리나, 옷을 뒤집어 입은 듯한 인사이드-아웃(Inside-out) 스타일링을 통해 원초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또한 2015년은 골든구스디럭스브랜드가 설립된 지 15년이 되는 해로, 골든구스디럭스브랜드에서는 이를 기념하여 ‘아카이브 스니커즈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빈티지 스니커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골든구스디럭스브랜드의 대표 모델, ‘슈퍼스타’의 최초디자인인 2007년 모델의 복각본에서부터, 프란시와 슬라이드 등 인기 모델의 아카이브 디자인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골든구스디럭스브랜드는 2000년도에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이태리 정통 테일러링에 아메리칸 테이스트를 결합하여 모던하면서 아티스트적인 감성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빈티지를 사랑하는 디자이너 부부 알레산드로와 프란체스카의 라이프스타일을 따라, 하이엔드 빈티지 의류와 스니커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골든구스디럭스브랜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3층, 02-6905-3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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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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