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학생 PR전략 컨테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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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협회
2005-09-14 13:53
서울--(뉴스와이어)--한국PR협회가 올해 처음으로 공모한 「2005 대학생 PR전략 콘테스트」에서 영예의 대상은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최상락, 원종호, 김지현 학생 등의 MP3플레이어 PR방안 "Feel&Use"가 선정되었다.

1993년부터 한국PR대상을 제정·시행해 온 한국PR협회는 올 해 처음으로 PR에 재능과 의욕이 있는 대학생들을 발굴·시상함으로써 한국PR산업의 발전과 예비PR인의 양성에 기여하고자 제1회 대학생 PR전략 컨테스트를 개최하고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12까지 컨테스트 응모작을 공모하였다.

이번 대학생 PR전략 컨테스트에는 전국 31개 대학의 대학생들이 PR전략 기획서를 응모하였는데, 한국PR협회는 예심을 통해 이중에서 11편을 선정 9월 13일 저녁 프레스센터에서 최종 PT를 통해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을 선정하였다.

대상 1편에는 600만원의 장학금과 트로피가, 최우수상 1편에는 300만원의 장학금과 트로피가, 우수상 2편에는 200만원의 장학금과 트로피가 각각 주어졌다.

특히, 이번 대학생 PR전략 컨테스트는 국가이미지 부문과 기업PR 등 2개부문으로 나누어 제시된 주제에 대한 PR전략을 기획하는 것으로 그 창의성과 기획력이 매우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대학생 PR전략 컨테스트를 개최한 한국PR협회 이순동 회장(삼성구조본 홍보팀장)은 “대학생들의 PR전략 기획력이 매우 우수했으며 특히 창의성이나 기획력이 크게 돋보였다."면서"한국PR협회에서는 대학생들의 자질향샹과 현장감있는 학습활동을 지원해 나가기 위해 대학생 PR컨테스트를 비롯하여 대학생PR캠프, PR교실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최우수상에는 이화여자대학교 광고홍보학과의 김태영, 류지아 학생의 「P세대 그들을 움직이라」(국가이미지 제고방안)이 선정되었고, 우수상에는 한신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이규환, 황성수, 이지현학생,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의 전상민, 유철미, 김승섭학생 등이 각각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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