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성논술학원 강재길 대표강사, 자연계 통합과학논술 대비법 공개

동국대 숭실대 숙대에서 통합과학논술로 출제…물리 화학 위주로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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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성학원
2015-09-16 15:12
서울--(뉴스와이어)--2016학년도 대입 수시논술 중 통합과학 유형으로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은 동국대, 숭실대, 숙명여대 등이다.

통합과학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 02-3452-2210)의 강재길 자연계 대표강사에게 들어본다.

통합과학논술이란 한마디로 말해서 교과 과정의 과학과목 중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포함한 모든 영역에서 제시문을 발췌하여 논제를 해결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그 수준은 고1 융합과학이지만, 과학과목 4개 영역을 모두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수능 과탐 선택 2과목에 치중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실로 난감한 일이다.

동국대와 숭실대의 2015학년도 출제 논제는 물리와 화학 영역이었다. 하지만 이전에는 생명과학이나 지구과학 영역에서 출제되기도 하였다. 숙명여대 자연계열 지원자는 2016학년도부터 과학 2개 영역의 논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여대의 특성상 생명과학, 화학, 지구환경과학 등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오래 전부터 통합과학을 가르쳐온 신우성논술학원의 강재길 대표강사는 “단기간에 과학 4개 영역을 모두 소화하기란 벅차기 때문에 출제 방향이나 학생들 개개인에 필요한 영역을 적절히 준비해야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대학 논술 준비과정에서 과학 1~2개 영역을 공부하고 있다면 이들 1~2개 영역보다는 취약과목 영역을 집중적으로 대비하면 승산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물리나 화학 영역의 출제는 거의 단골 주제이기 때문에 이들 과목에 대한 준비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동국대는 글자 수가 제한되는 논술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글쓰기 훈련도 필요하다.

통합과학을 실시하는 대학들의 공통점은 과학논술의 배점과 비율이 비교적 높다는 것이다. 이는 과학이 합격과 불합격에도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뜻한다. 과학논술만 잘 준비하면 수리영역이 취약한 학생들에게도 기회가 온다고 할 수 있다.

여전히 수능 시험 준비를 병행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통합과학 대비는 추석연휴와 주말에 열리는 과학논술특강을 통해 전문가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자연계 통합과학논술에 관한 문의는 02-3452-2210으로 하면 된다.

http://www.mynons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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