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특허침해 혐의 조사 위해 미국 지방법원행

9월 21일 볼티모어에서 시작될 배심재판, 현대, 기아 하이브리드의 페이스 특허기술 침해 여부 가린다.

뉴스 제공
Paice LLC
2015-09-16 18:00
볼티모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친환경 차량 개발 의욕을 강조해온 한국의 현대자동차가 다음 주 자사의 하이브리드 차량이 페이스(Paice LLC)가 개발한 특허기술을 침해하고 있다는 혐의의 조사를 위해 볼티모어에 있는 미국 지방법원으로 향한다.

높은 효과의 연료 효율성 하이브리드 전기차량의 제어 방법 발명을 담당하는 소규모 기술기업 페이스는 라이선스 계약 협상 시도의 실패 후 2012년 2월 현대와 기아에 대해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고소 내용은 한국 자동차제조사가 페이스가 개발한 특허기술을 침해하는 현대 소나타 하이브리드와 기아 옵티마 하이브리드 등의 하이브리드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페이스의 최고경영자이자 자동차산업 50년 경력의 베테랑 로버트 오스왈드(Robert Oswald)는 “우리가 페이스가 발명한 가치 있는 하이브리드 기술을 보호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우리가 이 사건을 법원에 제기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유감이고 우리 기술을 현대와 같은 자동차제조사에 라이선스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어쨌든 우리의 발명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일은 무엇이든 할 것이다”고 밝혔다.

페이스(Paice) 소개

페이스(Paice)는 20년 이상 하이브리드 기술을 선도해왔다. 혁신적이고 경험이 풍부한 자동차 베테랑 팀에 의해 주도되는 페이스는 주행 성능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연료 효율을 극대화하고 유해 배출가스를 줄이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하여 명성을 얻었다.

회사는 1991년에 알렉스 세브린스키 박사(Dr. Alex Severinsky, http://goo.gl/djBT0Q)에 의해 설립되었다. 주요 자동차제조사가 파워트레인의 전화(electrification)와 관련된 잠재적 장점에 집중하기 시작하기 전에 하이브리드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페이스의 기술은 오늘날 하이브리드 차량의 토대를 마련했다.

현재 회사는 하이브리드 차량 기술과 관련된 29개의 미국 및 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091500701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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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paicehybri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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