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앤 설리번, 제 5회 GIL 2015 Korea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지사는 금일, 서울 63 컨벤션 센터에서 GIL(Growth, Innovation & Leadership) Korea 2015를 개최했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은 이번 GIL Korea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표하는 굴지 기업들의 임원들이 참석하여 세계 산업 및 혁신 트렌드들에 대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GIL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주력 커뮤니티로, 해마다 세계 18개국에서 개최하고 있다. 매해 세계 주요 트렌드들에 대한 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이 트렌드들이 개최 지역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해결해야 하는 과제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 참석자들을 토론에 직접 참여시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해결 전략을 수립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GIL 주제는 컨버전스이다. 컨버전스와 컨넥티비티는 여러 산업들에 분열과 변화를 불러올 뿐만 아니라, 산업들간의 벽을 허물고 있다. 이에 미래 비즈니스 대한 재정의와 앞으로의 기업 관리의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모바일 기술,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간의 상호작용이 디지털 변환(digital transformation)을 급증시키고, 전 산업들에 걸쳐 컨버전스와 컨넥티비티를 더욱 가속화시켜, 현재의 근무 방식과 휴식, 학습, 건강 관리 등 근본 생활 방식에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마노지 메논(Manoj Menon)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태지역 사장은 “고객들은 더 이상 사일로(Silo) 기반의 앱이나 서비스에 관심을 주지 않는다. 이들은 컨넥티드 삶을 위해 종합적인, 엔드투엔드(End to End) 솔루션들을 원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기업들은 솔루션 융합의 중요성을 인지해, 에너지와 보안, IT, 헬스케어, 자동차 등 여러 산업간의 파트너쉽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컨넥티드 기기 확산으로 컨넥티비티가 가능해지고 기술 혁신가들이 다양한 분야들을 분열시키고 융합을 주도해, 새로운 요구들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마노지 사장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제품 개발을 활발히 이뤄지게 하려면 새롭게 융합시킬 분야들을 식별할 수 있는 시각을 가져야 할 것이다. 새로운 융합 분야의 전체 그림을 이해하고 앞으로 나타날 기회들을 눈여겨 보는 것이야말로 기업 성장의 필수요소”라고 밝혔다.

또한 웨어러블 기기, B2B e-커머스, 사물 인터넷 등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산업 트렌드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도 역시 가졌다.

이번 GIL KOREA 2015는 이코노미 인사이트, 전기신문, 메디컬 옵저버, 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 매거진, Asia Research News, Asian Century Institute, Asia Pacific Biotech News, ISI EMIS가 공식 미디어 파트너로 후원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인터내셔널 소개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은 고객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협력하는 '성장을 위한 파트너’로, TEAM Research 및 Growth Consulting, Growth Team Membership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효과적인 성장 전략을 수립, 평가 및 실행하는 성장위주의 문화를 창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50년 이상의 경험을 활용하여 6대륙 40개 이상의 사무소에서 1,000여 개 글로벌 기업,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 및 투자계와 협력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성장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frost.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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