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스, 고속 회전용 무급유 플라스틱 플레인 베어링 iglidur L500 출시

특히 전기 모터 및 팬에 적합한 플라스틱 베어링 신소재 iglidur L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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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구스
2015-09-17 10:42
인천--(뉴스와이어)--쾰른에 본사를 두고 있는 igus GmbH(이하: 이구스)는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플라스틱 베어링 제품군을 개발해왔다.

이번에 소개하는 새로운 플라스틱 소재는 고속 회전용, iglidur(이글리두어) L500 이다. 이는 이구스가 무급유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에 대해 수십 년 동안 연구해온 결과물로, 전기 모터 또는 선풍기와 같은 고속 회전 어플리케이션에 매우 적합하다.

모션 플라스틱 전문가 이구스가 새로 개발한 iglidur L500 플라스틱 소재는 저하중, 고속 회전 운동에 적합하다. 매우 뛰어난 운동 특성과 내마모성이 결합된 iglidur L500은 5 m/s의 속도로 지속적인 회전이 가능하다. 심지어 다양한 화학 약품이 사용되는 환경 및 -100˚C~+250˚C까지의 온도와 같이 까다로운 환경 조건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iglidur L500은 낮은 수분 흡습률과 열팽창이 특징이다.

◇무급유, 내마모성으로 소결 부싱을 대체

전기 모터와 같은 고속, 저하중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솔루션으로 종종 소결 부싱이 사용되곤 한다. 하지만 소결 부싱은 구조상의 이유로 충격과 편하중에 약하며, 오일 함유로 사용 온도 범위가 제한되고 완전 무급유 운전에 부적합하다. 또한 이구스 무급유 플레인 베어링 iglidur L500과 비교했을 때, 모든 구동속도에서 마모율이 더 높으며, 심지어 5 배가 넘기도 한다. 이제 별도의 급유가 필요 없는 iglidur L500을 만나보자. 우수한 재질 특성으로 기존의 소결 부싱을 효과적으로 대체하며, 전기 모터, 선풍기 또는 환풍기의 무급유 운전이 가능하다. RoHS-승인 플레인 베어링은 재고로부터 이용 가능하며, 고객 맞춤 형상 개발 및 제작 또한 가능하다.

한국이구스 소개
igus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곳곳에 뻗어있는 36개 지사 및 판매 센터를 확보한 다국적 기업이다.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품목이며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시험과 검사를 거쳐 품질이 입증된 제품만을 출고하고 있다. igus제품은 일반 금속 기계 부품들과는 달리 igus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질로 경량, 저소음, 무보수, 무급유, 비용 감소 등의 차별화 된 수 많은 장점들을 제공한다. 공작기계, 중장비, 크레인, 항만, 포장, 식품, 컨베이어, 의료, 로봇, 자동차 산업 등 거의 모든 산업에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기계를 위한 최적합 솔루션을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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