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스, 에너지체인용 경량·비용절감형 플라스틱 가이드쓰루 ‘가이드라이트 플러스’ 출시

무게 절감&구매 및 설치 비용 절감

에너지체인을 트랙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유지해주는 플라스틱 가이드쓰루, ‘가이드라이트 플러스’

뉴스 제공
한국이구스
2015-09-17 10:48
인천--(뉴스와이어)--이구스가 에너지체인용 경량, 비용절감형 플라스틱 가이드쓰루 ‘가이드라이트 플러스’를 출시했다.

모션 플라스틱 전문가 이구스가 새롭게 출시한 모듈형 가이드 쓰루 시스템 ‘가이드라이트 플러스’는 에너지체인이 트랙을 벗어나지 않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품이다. 마찰 최적화 플라스틱으로만 만들어진 ‘가이드라이트 플러스’는 경량, 간편 설치,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며, 거친 환경 조건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장거리 글라이딩 어플리케이션에서 에너지체인의 올바른 주행과 긴 서비스 수명을 돕는 가이드쓰루는 일반적으로 알루미늄 또는 스틸로 제작된다.

이구스가 새롭게 내놓은 ‘가이드라이트 플러스’는 마찰 최적화된 고성능 플라스틱 소재로 기존 제품에 비해 더 가볍고 저렴하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개별 요소는 특별한 잠금 메커니즘으로 설계되어 어떤 공구의 도움 없이 두 손으로 매우 신속하고 편리하게 조립이 가능하다. 또한 무게가 가벼워서 설치가 수월하며, 경량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어플리케이션에 특히 적합하다. 두 번째 링크마다 제공되는 쓰루의 특수 확장 조인트는 특히 적용 온도의 범위가 큰 경우에 유연성을 보장하며, 가이드라이트 플러스는 실외에서도 특별한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하다.

◇거친 환경을 위한 플라스틱

비싼 가격과 화학물질 및 부식에 대한 위험성 때문에 스틸 제품을 사용할 수 없었다면 이구스 플라스틱 가이드쓰루 제품을 사용해보자. 가이드라이트 플러스는 화학물질에 더욱 강한 특수 플라스틱으로 제작 가능하며, 값비싼 스테인리스 스틸 솔루션을 필요로 하던 아연도금 분야 또는 비료 산업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주행속도 1 m/s 이하라면 유지보수 없이 안정적으로 작동해야 하는 긴 이동거리의 무빙 어플리케이션에서도 가이드라이트 플러스는 조립 시간과 구매 및 설치 비용을 아껴준다.

기존의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알루미늄 쓰루에 비해 더 가볍고 저렴한 플라스틱 가이드쓰루는 모듈형 설계로 신속한 조립이 가능하며, 현재 외부 높이 35, 50, 64 mm로 이용 가능하다.

한국이구스 소개
igus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곳곳에 뻗어있는 36개 지사 및 판매 센터를 확보한 다국적 기업이다.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품목이며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시험과 검사를 거쳐 품질이 입증된 제품만을 출고하고 있다. igus제품은 일반 금속 기계 부품들과는 달리 igus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질로 경량, 저소음, 무보수, 무급유, 비용 감소 등의 차별화 된 수 많은 장점들을 제공한다. 공작기계, 중장비, 크레인, 항만, 포장, 식품, 컨베이어, 의료, 로봇, 자동차 산업 등 거의 모든 산업에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기계를 위한 최적합 솔루션을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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