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쿱주택협동조합 ‘제44차 정기포럼’ 공유주택협의회협동조합과 공동개최

공유주택과 협동조합주택 건설, 사회적 경제 뒷받침

사회적 금융으로의 역할 담당하는 북서울신협 금융지원 방안 제시

뉴스 제공

2015-09-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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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하우징쿱주택협동조합과 공유주택협의회협동조합이 ‘주택건설협동조합 제44차 정기포럼’을 은평구청 후원으로 18일 은평구사회적경제허브센터 즐거운소통에서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

‘주택협동조합의 새로운 소비자 금융조달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북서울신협의 전재홍 전무의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지역 내 사회적금융 실천과 착한 금융협동조합을 지향하는 북서울신협이 사회적 경제를 뒷받침하는 사회적 금융으로의 역할을 담당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공유주택과 협동조합주택 건설 소비자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제시한다.

하우징쿱주택협동조합 기노채 이사장과 공유주택협의회협동조합 류현수 이사장은 “사회적경제조직에 의한 공유주택과 협동조합주택의 공급에 사회적 금융의 역할을 담당하는 신협이 금융지원 문제의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한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공유주택과 협동조합주택 공급을 확산시키기 위한 행사로 주택협동조합, 공유주택, 주택문제, 건설 산업문제 및 도시재생 등 폭 넓은 주제로 공유주택협의회협동조합의 주택, 도시, 건설관련 전문가 강의로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 진행하며 공유주택과 협동조합주택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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