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결식아동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

테팔 한국법인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전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나눔의 가치 실천

결식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로 4회째 매년 바자회 개최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

뉴스 제공
테팔
2015-09-18 08:19
서울--(뉴스와이어)--15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이자,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하는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오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결식 아동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테팔 사랑 나눔 바자회’를 무교동 어린이재단 본부 앞 광장에서 열었다.

특히 이번 바자회는 테팔 한국법인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전 직원들이 한 마음이 되어 바자회를 준비하고 현장에 참여하는 가운데, 함께 나누는 삶의 가치를 체험하고 나아가 주변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내며 예년보다 훨씬 풍성하고 의미 있게 진행되었다.

‘테팔 집밥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려온 테팔은 성장기에 있는 결식아동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 매년 전사적인 차원에서 바자회를 개최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 날 바자회에서는 팽경인 대표를 비롯해 테팔의 전 임직원들이 다양한 사이즈와 종류로 구성된 프라이팬 냄비부터, 그릴, 믹서기, 무선주전자, 다리미, 헤어가전 등 일상적으로 사용되면서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 주는 테팔의 주요 제품을 판매했다. 바자회를 찾은 많은 시민들은 꼭 필요한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하면서 동시에 결식아동들도 도울 수 있는 바자회의 의미를 깊이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올해 테팔 사랑 나눔 바자회에서는 제품 판매뿐 아니라 결식아동들에게 보내는 사랑과 희망의 마음을 더 많은 시민들과 공감하고자 ‘희망의 풍선 나무’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장에 함께한 테팔 임직원 및 시민들은 결식아동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희망의 의미를 담은 풍선을 나무에 매달고, 주변을 지나는 많은 시민들에게 풍선을 전달하는 등 바자회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한편, 테팔은 이번 사랑 나눔 바자회에서 모금된 판매 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하고, 결식아동을 후원할 예정이다.

(유)그룹세브코리아 팽경인 대표는 “우리들의 미래가 되어 줄 어린이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집밥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우리의 작은 노력이 결식 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매년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생활에 편리함을 더하는 테팔의 다양한 제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구입하고, 결식 아동들에게 희망도 전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테팔은 사랑 나눔 바자회를 비롯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름다운 가게, 종로종합사회복지관 등의 단체와 협력하여 주변 이웃들을 위한 가정용품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보육 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요리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쿠킹클래스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집밥을 통한 의미 있는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 받아 2013년 12월, 테팔 브랜드가 속한 (유)그룹세브코리아는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f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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