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 16회 사회복지의 날 경남 기념행사서 사회복무요원 수상

최정민,박종현 사회복무요원, 경남 9월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남사회복지협의회장상 수상

뉴스 제공

2015-09-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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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최익정)가 16일 제1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경남사회복지센터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수상을 축하하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이번 기념행사에서 수상한 최정민 사회복무요원(하늘정원)과 박종현 사회복무요원(도남사회복지관)은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이하 부산센터)에서 실시한 기본직무교육과 심화직무교육에서도 교육태도가 우수하여 모범적으로 수료하였다. 두 사람은 사회복무요원이 되기 전부터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며 복지에 관심을 가졌다. 또한 근무기관에서도 복무태도가 성실하여 사회복지의 날 기념 모범근무자로 선정되었다.

최정민 요원은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던 터라 사회복무요원의 복무를 기대했었다”며 “큰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하늘정원에서 더 열심히 복무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요원은“마땅히 할 일을 한 것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남은기간 동안 책임감을 가지고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위해 보람되게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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