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 사회복무요원을 위한 사회복무아카데미 실시

-부산동구청 소속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 고취와 복무의욕 향상을 위한 사회복부아카데미 실시

부산--(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최익정)가 부산동구청 소속 사회복무요원 75명을 대상으로 부산광역시 동구청과 공동주관하여 사회복무아카데미를 실시하였다.

이번 사회복무아카데미 ‘청년들의 한국사회 이해와 도전’를 주제로 최형욱강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앞으로 청년들에게는 많은 기회가 올 것이며 그 기회를 잡기위해서는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경험에는 두가지가 있다. 직접적인 경험과 간접적인 경험이 있고 직접경험은 여행을 통해서, 간접경험은 독서를 통해서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세계적에서 주목 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자긍심과 선진복지국가로 발돋움하기위해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역할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최형욱강사는 미래사업은 복지분야가 더욱 발전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대한민국이라는 브랜드가치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복지국가로서의 전환을 위해 힘써야 하며 복지현장 최전선에서 복지국가의 초석을 다지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따듯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아카데미를 실시한 최익정 부산센터장은 “미래복지국가의 성공은 사회복무요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카데미에 참석한 요원은 경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복지국가 발전에 한 몫을 한다고 생각하니 자부심이 생긴다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을 위한 좋은 교육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sos.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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