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행정대학원 졸업생 일동, 장학기금 1000만 원 기부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총장 송희영)는 지난 14일 2015학년도 행정대학원 후기 졸업생 일동이 행정대학원 장학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후 총장실에서 진행된 기부식에는 송희영 총장을 비롯해, 행정대학원 제52대 김득연 원우회장(주향운수 대표), 김영철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득연 원우회장이 직접 기부금을 송희영 총장에게 전달했다.

김 원우회장은 “든든한 동문들의 힘으로 우리 행정대학원과 건국대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행정대학원을 알리고 후배들이 공부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희영 총장은 “앞으로도 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학교가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며 ”전달해주신 기금은 나라의 동량이 되는 공공인재를 양성해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0여 년의 역사의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은 전국 사립대 가운데 최초로 설립된 야간 특수전문교육기관으로, 개원 이래 공공부문 및 민간부문의 우수한 전문인력을 배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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