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과모음, 당대포 정청래 의원의 정치현황보고 ‘거침없이 정청래’ 출간

강성 정청래에서 감성 정청래까지

정청래의 눈과 발로 밝혀내는 대한민국의 미래

뉴스 제공
자음과모음
2015-09-18 16:14
서울--(뉴스와이어)--(주)자음과모음이 정청래의 징비, ‘거침없이 정청래’를 펴냈다.

당대포를 자처하여 욕먹고 매 맞을 일을 자초하는 정치인. 착하기는 쉬워도 정의롭긴 어렵다고 부르짖는 정청래는 과연 누구인지 ‘거침없이 정청래’로 알아보자.

◇누구도 몰랐던 정청래의 다양한 면모

책은 기승전결로 구성되어 마치 소설을 읽는 것처럼 흥미롭게 한다. 시작을 도모하고 원대한 포부를 갖는 정청래의 이야기가 ‘기’, 2012년 대선 패배 이후 성찰하여 더 발전한 스마트 정당을 도모하는 ‘승’, 정치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기간을 ‘전’, 감성적이고 인간적인 정청래를 보여주는 부분이 ‘결’이다. 400쪽에 육박한 이 책에서 정청래는 자신을 날것으로 보여준다. 언론에서 보도된 그는 과격하고 냉정한 정치인이지만 ‘거침없이 정청래’에서 보이는 정청래는 눈물 많고 여린 사람이다. 국민을 위해 강성의 이미지로 비춰야 했던 감성인 정청래의 다양한 면모를 이 책을 통해 발견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사회정치 현실을 날것으로 보여주는 책

‘거침없이 정청래’를 통해 정청래는 대한민국의 사회정치 현실을 솔직하게 진단하고 비판한다. 그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제대로 반대할 줄 알아야 야당이라고 말하는 배짱으로 정권을 교체하려면 유능한 정당이 되어야 한다는 명쾌한 결론을 내린다. SNS와 팟캐스트 ‘나는 정청래다’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정청래는 책에서도 대한민국의 이모저모를 생중계하듯 낱낱이 보여주며 비전을 제시한다. 9월 1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교보문고에서 정봉주 전 국회의원과 ‘듀얼토크’를 진행하며 더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독자와 함께 나눌 예정이다.

저자 소개 정청래
1965년 충청남도 금산에서 10남매의 막내로 태어났다. 대전 보문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북한통일정책학과를 전공해 정치학석사를 받았다. 제17대 국회의원으로 문화관광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언론개혁과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에 앞장서왔다. 제19대 국회의원으로 국정원 댓글사건, 민간인 사이버 사찰 문제를 파헤쳤다. 제19대 국회 시작 후 지금까지 2012·2013·2014 국회사무처선정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 2012·2014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2013·2015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헌정대상, 2012 민주통합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2013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2014 새정치민주연합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 총 12관왕을 수상했다. 저서로 ‘정청래와 함께 유쾌한 정치여행’ ‘정통시사인물셀프탐구 OK 정청래’ ‘사람만이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든다’가 있다.

도서 정보
정청래 지음│416쪽│값 13,800원│판형 225x148│ISBN 978-89-544-3185-9 (03340)│2015년 9월 15일 출간│정치인/일반정치사

문의
유지서(편집부) 070-8656-9592
한승훈(마케팅) 070-8656-9585

자음과모음 소개
1997년 문을 연 자음과모음은 길지 않은 연륜에도 불구하고 종합출판사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출판사이다. 우리나라 판타지 문학의 선구자격인 <용의 신전>과 <가즈 나이트>를 시작으로 흥미로운 작품들과 개성있는 작가를 배출해왔다. 현재 자음과모음은 과학의 개념과 이해, 통합논술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등의 학습도서를 펴내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더 전문적인 도서를 꾸준히 기획, 집필중에 있다. 또한 건강과 취미, 여행 등의 실용서와 장르소설, 인문서 등 다양한 도서를 출간하며 더욱 전문적인 종합출판사로 도약해가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연락처

자음과모음
마케팅팀
김상혁
070-8656-959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