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MG손해보험과 함께 각종 봉사활동 펼쳐

- 봉사자들 마음의 빛이 몸이 불편한 이웃의 곁에서 따뜻한 빛을 나눈다

뉴스 제공

2015-09-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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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영호)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17일(목) MG손해보험의 후원으로 ‘사랑의 송편나눔’ 행사를 복지관 식당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MG손해보험 대표 김상성 비롯한 임직원 20명은 장애인 및 가족, 지역사회 주민 400여명에게 송편나눔 및 식사보조, 화단정리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노랗게 핀 국화꽃을 복지관 정원에 심어, ‘MG손해보험과 함께하는 가을정원’을 조성하여 복지관에 가을 분위기를 느끼게 하였다.

김상성 대표이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각종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OO(53세/지체2급)은 “바쁘게 살아가는 모두가 이렇게 한번쯤 돌아봐주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 곧 추석이 다가오는 만큼 사람들이 많아 풍성함을 느꼈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MG손해보험은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에 작은 나눔으로 큰 사랑을 전해주고 있다. 서울특별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노원구 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간기업과 파트너쉽 구축을하여 지역사회 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복지관과 함께하고 싶은 기업 및 단체는 지역복지연계팀(02-2092-17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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