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예술인협회, ‘인문학으로 만나는 세계장애인’ 프로그램 마련

서울--(뉴스와이어)--‘2015장애인문화예술축제’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에서 준비하고 있는 ‘인문학으로 만나는 세계장애인’이다.

‘인문학으로 만나는 세계장애인’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매일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서울 대학로에 있는 장애인문화예술센터 5층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10월 7일은 세계적인 테너 최승원(지체장애)님의 음악인생 이야기 ‘영혼을 노래하다’, 10월 8일은 전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의수 화가 석창우(절단장애) 님의 미술인생 이야기 ‘꿈을 그리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10월 9일 한글날에는 베스트셀러 작가 고정욱(지체장애)님의 문학 인생 이야기 ‘한글로 상상을 빚다’가 마련되어 있다.

방귀희 대표는는 “스타 강사들의 강연에 앞서 137명의 세계적인 장애위인을 소개한 짧지만 강렬한 위인전 <세계장애인물사> 내용이 3일 동안 분야별로 소개되어 한국과 세계장애인의 삶을 비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문학으로 만나는 세계장애인”이 장애인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장애인문화예술축제는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2015장애인문화예술축제조직위원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장애인계의 가장 큰 문화행사로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웹사이트: http://www.emij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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