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교육 전문가 CMS 이충국 대표, 태국 국제교육컨퍼런스 강단 서

9월 11,12일 태국 스리나카린위롯 대학에서 세계 교육전문가 모여 컨퍼런스 개최

이충국 대표 ‘Fusion Approach Theory’ 주제로 융합교육, 사고력수학 교육 강연

서울--(뉴스와이어)--융합사고력·영재교육 기업 CMS에듀케이션 이충국 대표는 지난 9월 11,12일 태국 스리나카린위롯(Srinakharinwirot) 대학에서 ‘21세기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린 국제교육컨퍼런스(SWUICE ; Srinakharinwirot University International Conference on Education)에 융합교육 부문 주 강연자로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강연을 펼쳤다.

세계 교육전문가들이 초청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태국 STEM교육 관계자를 비롯해 각국 교수, 태국 사범대학 학생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이충국 대표는 ‘Fusion Approach Theory’라는 제목으로 융합교육이론과 사고력 수학에 대해 강연했다. 이 대표가 지난 5월 태국 교육부 주관으로 열린 ‘태국 STEM 교육 콘텐츠 토론회’에 한국 대표로 참여한 것이 계기가 돼 융합교육 전문가로 초청됐다.

이 대표 외에 미국, 뉴질랜드, 영국 등 각국의 교육 전문가들이 강단에 섰다. 뉴질랜드 와이카토대학교 Roger Moltzen 학장과 호주 시드니대학교 David Evans 교수, 유네스토 Ichiro Miyazawa 연구원, 태국 ITCS의 Thanomporn Laohajaratsang 원장 등이 초청돼 강연했다. 미국 조지아 서던대학교 Dr.Kania 교수와 Robert Mayes 교수, 영국 리버풀 존무어 대학교 Mark Meadow 교수 등은 토론패널로 참석했다.

컨퍼런스에서 이 대표는 “세계 교육 트렌드가 융합교육으로 바뀌고 있다”며, “미래에는 한 분야에 특출한 인재보다 여러 분야의 지식을 융합해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내는 융합인재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1세기형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교육은 그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 대표는 “융합교육의 뼈대가 되는 사고력을 먼저 길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생각하는 힘’이 있어야 융합교육의 본질에 다가설 수 있다는 것이다. 이어 사고하는 힘을 길러 융합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학문 간 연결고리를 찾는 ‘ConNEC 독서’ 방법을 제시했다.

이 대표의 강연이 끝난 후 질의응답시간이 무료 30분 이상 이어지는 등 참석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융합교육의 시작 시기부터 구체적인 방법 등 질문들이 쏟아졌다. 스리나카린위롯 대학 Prapansiri Susoarat 학장은 “이충국 대표로부터 새롭고 선진적인 융합인재 교육방법을 듣고 많은 영감을 받았다”며 “대한민국의 앞선 교육이 태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융합사고력·영재교육 기업 CMS에듀케이션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길러 융합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1997년 수학 기반의 ‘융합사고력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게임과 퍼즐, 교구 등을 활용해 실생활에 담긴 수학 개념을 가르치고, ‘소크라테스식 발문법’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의사소통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데 주력함으로써 교육계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융합사고력 수학을 토대로 영재학교를 대비하는 CMS영재관의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으로 2016년도 과학영재학교 입시에서 총 240명의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2015 KMO 1차에서 284명이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cms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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