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재단, 훈 마니 캄보디아 상원의원과 파트너십 체결

캄보디아 의료 발전 및 빈민 건강증진 위해

훈 마니 의원, 훈센 총리 아들로 캄보디아 차세대 정치인으로 꼽혀

뉴스 제공
더블유재단
2015-09-22 09:50
서울--(뉴스와이어)--국제구호기관 소통을위한젊은재단(W-재단)은 캄보디아의 의료 발전 및 빈민 건강증진을 위해 KOTRA 캄보디아 프놈펜 무역관과 함께 훈 마니(Hun Many) 캄보디아 상원의원이 운영하고 있는 Doctor Alliance of Union of Youth Federation of Cambodia(UYFC)와 파트너십을 현지시각 21일(월) 오후 3시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체결했다.

파트너십 기념식에는 W-재단 이욱 이사장과 훈 마니 UYFC 회장을 비롯해 임 찰린(Lok Chumteav Yim ChhayLine) Doctor Alliance of UYFC 이사장, 행 쏙꽁(Heng Sokkung) 캄보디아 산업부(Ministry of Industry & Handicraft) 차관, KOTRA 캄보디아 프놈펜 무역관 전미호 관장 등 여러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훈 마니 의원은 훈센(Samdech Hun Sen) 총리의 아들로 캄보디아의 차세대 정치인으로 꼽힌다.

캄보디아(Cambodia)는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저개발 빈곤 국가 및 기후난민 발생 국가로서 95% 이상의 국민들이 한 달에 15만원 이하의 수입으로 생활하고 있다. 국민들의 근로소득 대부분이 가정생계유지비로 지출되고 있으며, 특히 빈민가는 대부분 잦은 홍수 탓에 전기가 잘 들어오지 않고, 빈민들은 병원 진료는 꿈도 꿀 수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W-재단은 2014년부터 캄보디아를 기후난민 발생 주요지역으로 선정하고 의료, 교육, 지속가능한 사업 개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캄보디아를 지원하고 있다. W-재단은 기후난민 발생 국가들이 자립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속가능한 사업 개발을 통한 경제발전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밝혔다.

소통을위한젊은재단(W-재단)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익 재단법인, 국제구호기관으로서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환경오염 및 자연재해(지진, 홍수, 쓰나미 등)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기후난민을 대상으로 긴급구호, 연구 및 개발(식량 & 에너지) 및 기후난민 지역 지속가능한 사업 개발을 주요 활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W-재단은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남태평양(피지, 투발루, 키리바시), 아프리카(탄자니아, 말라위) 등의 기후난민 발생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구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gcrfun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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