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양요섭 서포터즈, 캄보디아에 전한 우물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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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2015-09-22 15:05
서울--(뉴스와이어)--국제구호 NGO 월드쉐어(회장 방정환)에 따르면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의 팬들이 캄보디아에 기부한 우물이 완공됐다.

지난 5월 7일, 20대 이상의 팬들이 모인 ‘양요섭 서포터즈’는 3주년 기념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캄보디아에 우물을 후원했다.

팬들의 정성이 모인 우물은 약 3개월 만인 8월 25일 완공됐으며, 식수가 부족했던 마을 사람들이 마음껏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었다.

팬들은 캄보디아분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는 후원 소감과 함께 이번 캄보디아 우물 1호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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