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팜영농조합법인, 고창의 맛 느낄 수 있는 쌈밥뷔페 베리팜가든 오픈

선운사IC와 5분 거리에 있어 가을철 관광객 방문 늘어

2015-09-23 09:00
고창--(뉴스와이어)--베리팜영농조합법인이 복분자클러스터 단지 내에 쌈밥뷔페 베리팜가든을 오픈했다.

20여 가지의 반찬과 세 종류의 밥, 복분자 식혜, 아로니아 제육볶음 등을 성인 기준 1인 8,9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베리팜가든이 위치한 베리팜힐링파크는 2013년에 조성된 후로 카페, 판매장과 체험장에 이어 식당까지 오픈하면서 하나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고, 100평 규모의 세미나실도 있어 단체 견학이나 워크숍 장소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베리팜영농조합법인의 오영은 대표는 “선운사와 인접해 있어 관광객들에게 고창 맛집으로 입소문이 났는지 비교적 외진 곳인에도 불구하고, 주말마다 베리팜가든을 찾는 손님들로 눈코뜰 새 없이 바쁘다”고 밝혔다.

추석연휴 추천여행지로 손꼽히는 고창 선운사에서 한창인 꽃무릇축제를 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고창군 전체가 들썩이는 요즈음, 베리팜가든 주차장에 세워진 관광차를 보는 것은 흔한 일이며 식당 입구 밖으로 줄이 길게 늘어서 있기도 한다.

관광객뿐 아니라 읍내 직장인들도 짧은 점심시간을 쪼개어 먼 거리를 찾아와 식사를 하며, 수려한 주변 경관에 감탄하고 간다고 밝혔다.

또한, 베리팜힐링파크 근처의 공한지에 코스모스 꽃밭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근처를 지나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는데 한몫 하고 있다.

오영은 대표는 “소박한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뽐내는 코스모스를 본 후에는 가까운 곳의 유일한 식당 베리팜가든에서 고창의 맛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리팜가든 063-561-1357

베리팜영농조합법인 소개
고창베리팜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 지역으로 선정된 고창군에서 복분자, 아로니아,블루베리,오디등 베리류를 직접 재배하고 제품을 만들어 생산자 직거래로 많은 분들을 만나고있다.2009년 법인을 설립하여 고창군 부안면에 베리팜힐링파크를 조성하여 재배,가공,판매,유통,서비스까지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베리류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도 하고있다. 선운산 ic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베리팜힐링파크는 복분자 클러스터 진입로에 위치하여 고창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관광을 아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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