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행택 컬러링 이벤트’ 실시

고객의 손에서 탄생하는 레트로-X 리미티드 에디션

클래식 레트로-X 재킷을 본 뜬 행택에 고객이 직접 디자인해 참여하는 이벤트 진행

뉴스 제공
파타고니아코리아
2015-09-23 09:51
서울--(뉴스와이어)--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코리아(대표 조용노, www.patagonia.co.kr)가 스테디셀러 아이템 ‘클래식 레트로-X 재킷(Classic Retro-X Jacket)’을 본 뜬 행택(Hang Tag, 걸이식 라벨) 위에 고객이 직접 그림을 그려 응모하는 ‘행택 컬러링 이벤트’를 실시한다.

파타고니아 ‘행택 컬러링 이벤트’는 30년 이상의 파타고니아 역사를 담고 있는 스테디셀러 아이템 ‘레트로-X’ 시리즈’의 2015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고, 고객의 참여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레트로-X 디자인을 완성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브랜드의 유니크한 감성을 공유하고 즐기고자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30일까지 전국 파타고니아 매장에서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여용 행택을 제공하며, 행택 앞면 밑그림에 자신만의 컬러와 디자인을 입힌 뒤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 ‘#레트로엑스’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레트로-X 재킷 또는 베스트를 커플로 증정하며,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레트로-X 자켓과 베스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타고니아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patagoniakorea)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타고니아 상품팀 최우혁 부장은 “이번 행택 컬러링 이벤트는 고객의 참여를 통해 브랜드를 친숙하게 느끼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간에서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파타고니아 브랜드에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택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파타고니아 ‘클래식 레트로-X 자켓’은 플라스틱 병을 폴리에스터로 재활용해 얻은 신칠라 플리스 원단을 겉감으로 사용하였으며, 포근한 양털 모양의 소재가 바람을 잘 막아주고 옷이 젖을 경우에도 보온력을 유지해 가을·겨울 시즌 활용도 높은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파타고니아코리아 소개
파타고니아는 1973년 설립된 글로벌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컴퍼니로서 ‘우리는 최고의 상품을 만들되, 그로 인한 환경 피해를 유발시키지 않으며, 환경 위기에 대한 해결방안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해 사업을 이용한다’ 라는 기업 사명을 기반으로 올바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파타고니아코리아는 2013년 11월 국내 지사를 설립, 현재 전국에 걸쳐 1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는 한편 친환경적이고 건전한 국내 아웃도어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파타고니아는 최고의 상품을 제공하여 불필요한 소비를 지양하고 환경 위기 개선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정성 있는 활동들을 실천하며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tagon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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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컴
박서종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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