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건국부동산연구원과 업무제휴 체결

서울--(뉴스와이어)--현대증권(대표이사 김지완)은 본격적인 부동산금융시장 진출을 위해 건국부동산연구원(원장 백성일, 법인명 KR Research)과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14일(수) 김지완 사장과 건국부동산연구원 백성일 원장,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조주현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제휴를 맺고 당사 신반포지점 2층에 사무실을 개소했다.

건국부동산연구원은 2003년 10월에 출범한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의 공식적인 대외조직으로 부동산업계에서는 국내 최고의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제휴는 당사의 제도권 금융환경과 IT 인프라 및 전국적인 영업망과 건국부동산연구원의 전문인력과 노-하우가 산학협력의 형태로 접목되는 것으로, 최근 정부의 8.31조치 이후 부동산시장의 연착륙에 기여할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부동산 금융시장 활성화 방침에 맞춘 발빠른 대응으로 업계의 관심이 예상된다.

현대증권은 이번 업무제휴 체결로 부동산 금융분야에서의 선도증권사를 향한 기틀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건국부동산연구원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현장경험 등을 바탕으로 우량정보의 조기확보를 통한 시장선점과 향후 부동산 금융상품운용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직원 전문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과 고객대상 ON/OFF 상시 컨설팅 체계를 구축하여 고객지향적 자산관리업을 한층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신상품개발 및 다양한 신규수익원 창출로 회사의 수익성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증권 박천석 Structured Finance팀장은 “최근 금융회사들이 부동산 금융시장에 대거 참여하면서 3/4분기말에는 시장규모가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만큼 시장선점이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ABS, ABL, 선박펀드 등 업계 수위의 전문성이 입증된 구조화금융 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금융 시장에서도 빠른 시일내에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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