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2015년 장애인식개선 웹툰 배포
2000년부터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부정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하여 장애인식개선 포스터를 매년 제작 및 배포했던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올해부터는 포스터에서 웹툰으로 확대한다.
그 이유는 웹툰의 파급효과가 높고,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한 장점이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웹툰은 총 5번 제작 예정이며 현재 2차까지 완료되었다.
첫 번째 웹툰은 장애인먼저실천 홍보대사 강주배 작가가 ‘2015년 장애인보호구역의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령 및 규칙’을 주제로 창작하였고, 2차 웹툰을 김차명(글 시흥정왕초등학교 교사)과 강세라(그림 충북 상봉초등학교 교사)에게 의뢰하여 ‘정신지체’ 용어대신 ‘지적장애’가 공식용어임을 주제로 올바른 언어 사용을 권장하는 웹툰을 창작하였다. 3차는 올해 2주년이 되는 ‘성년후견인제’가 주제이다.
장애인 권익증진 웹툰은 장애인식개선용으로 누구나 활용이 가능하다. 사회복지 관련기관 및 단체의 소식지나 홈페이지 게제 등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하며, 원본파일(PSD)의 경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02-784-9727)로 문의하면 받을 수 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소개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학생 백일장, 장애청소년 재능캠프, 음악회, 모니터 사업 등 다양한 인식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first.or.kr
연락처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사무국
02-784-9727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