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관리공단, 수협과 어촌 자매결연 공동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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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2005-09-14 16:43
서울--(뉴스와이어)--국민연금관리공단(이사장 김호식)은 14일 오후, 송파구 신천동 소재 공단 대강당에서 수협과 어촌 자매결연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국민연금관리공단과 수협은 이날 김호식 이사장과 박종식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업 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수산업과 어촌에 대한 어촌사랑 분위기 조성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빠른 시간 안에 어촌마을과 직접적인 자매결연을 맺어 어촌사랑 활동을 전사적으로 전개키로 했다.

공단은 또 협약 내용을 국민연금신문과 사내 전자게시판에 알려 본부와 전국 89개소에 달하는 지사무소 모든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수협은 어촌 자매결연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어촌지원 T/F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자매결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협은 이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각계 39개 주요단체를 대상으로 어촌 자매결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전 국민적인 관심을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협중앙회 개요
수협중앙회는 수산인에게 풍요로움과 고객에게 신뢰감을, 임직원에게 자긍심을 주는 수산업 중심체로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협동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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