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FTSE는 지난 9.8일(목) 개최된 “주가지수위원회(Equity Index Committee)에서 금년에는 Global Index Series 각 그룹별 국가구성을 변경하지 않고 현행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9.14일(수) 공식 발표하였음

이에 따라, 중국 A Share 주식의 신흥시장(Emerging Market) 편입 및 한국·대만 증권시장의 선진시장(Developed Market) 편입여부 결정이 내년 9월로 연기되고, 각 증권시장은 현재의 Watch List 상황이 유지됨

FTSE는 한국 증권시장의 외국인제도 개선노력을 높게 평가(the Committee noted the substantial progress that has been made to improve the investment environment in a large number of countries. In particular, the Committee applauded the improvements made by South Korea and Taiwan)하였으나, 외국인의 장외거래 여건 개선, 외환시장의 자유화 확대, 통합계좌 이용의 편의성 제고 등 몇 가지 부문에서의 개선 필요성을 제기 하였음

FTSE 지수구성 국가 재분류 관련 결정내용

FTSE는 지난 9.8일 주가지수위원회(Equity Index Committee)에서 2006년중에는 FTSE Global Equity Index Series 국가 구성을 변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

이에 따라, 중국 "A Share" 주식의 이머징마켓 편입이 보류되고, 한국과 대만 증권시장의 선진지수 편입여부 결정도 내년 (2006년) 9월로 연기

※ 중국 "A Share"는 이머징마켓 및 글로벌지수 편입에 필요한 기준을 미충족

FTSE 결정에 따라, 국내 증권시장은 현재의 “관찰대상국(watch list)” 상황이 내년 9월까지 연장되고, 2006년 9월 선진지수 편입이 확정되면, 2007년 3월부터 정식으로 선진시장 지수에 편입

FTSE 주가지수위원회는 한국과 대만의 제도 개선내용은 높이 평가하나, 선진지수 편입을 위해서는 시장여건을 더욱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

다만, FTSE는 주가지수위원회 위원장 David Hobbs의 말을 빌어 “한국 및 대만의 제도개선 및 홍보노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향후 관심을 가지고 당해 시장을 주시할 것”이라고 언급
“The Committee has been impressed with the progress that has been made in certain countries to improve market conditions for international investors. In particular, South Korea and Taiwan need to be commended for their tremendous enthusiasm in encouraging change in their markets and for seeking an active dialogue with investors worldwide. We look forward to further constructive discussions with these and other markets and will continue to monitor their progress with interest.” (Daivd Hobbs, Chairman of the FTSE Equity Index Committee)

FTSE 아시아지역 본부장인 Paul Hoff는 거래소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FTSE 결정의 배경을 다음과 같이 설명

한국 및 대만증권시장의 선진국지수 편입결정 연기 배경(FTSE 아시아지역 본부장 Paul Hoff 설명)

ㅇ 위원회 방식에 의해 지수 편입국가를 재분류하는 방법이 적용되는 첫 번째 경우로서,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

* ’02년 그리스가 EU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선진지수에 편입된 이후 투자자들의 강한 반발로 FTSE 단독 결정방식에서 위원회 결정방식으로 변경되었고, 현재 한국과 대만이 당해 방식의 첫 케이스

ㅇ 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는 기관투자자들은 대부분 거액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어, 의사결정에 있어 매우 보수적 성향. 개선된 제도내용이 실질적으로 시장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한 검증과정이 필요

ㅇ 한국 증권시장의 제도개선 노력과 이에 대한 홍보활동은 위원회 위원들이 매우 높게 평가되었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노력을 지속할 필요. 현재 한국시장의 상태는 선진지수 편입이 부결된 것이 아니고 관찰대상국 상태를 유지하면서 선진지수편입 여부의 결정을 내년으로 연기해 놓은 것으로, 이는 매우 긍정적인 결과

거래소는 추가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제기된 부분에 대한 보완방안을 정부와 협의해 나가는 한편, 국내 증권시장의 선진화내용에 대한 해외 설명회를 내년에도 적극 추진하는 하는 등 홍보활동을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임

한국거래소(KRX) 개요
한국거래소는 증권 및 파생상품시장을 개설, 운영하여 국민에게는 금융투자수단을, 기업에게는 직접자금조달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핵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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