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 2015년 사회복무요원 인권마인드 함양 교육 실시

복지 최전선을 지키는 사회복무요원 인권 감수성을 키우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

광주 북구청 소속 사회복무요원 대상 인권마인드 함양교육 실시

뉴스 제공

2015-09-24 17:46

광주--(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는 광주북구청과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공동으로 광주 북구 소속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24일(목) 2015년 사회복무요원 인권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교육을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지자체 근무 사회복무요원 100여명을 오전에 사회복지시설 근무 사회복무요원 100여명을 오후에 2차로 실시하였으며, 스토리박스 강수훈 대표가 ‘청년의 문화와 인권’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하였다. 강수훈 대표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인권은 “나를 존중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또한 모든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라며 최일선 현장에서 시민과 장애인,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매일 마주하는 사회복무요원 들에게 인간의 가치와 권리를 존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인권 감수성을 일깨워 주는 시간이 되었다.

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 문창인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묵묵이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광주 공동체 내 인권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을 진행 하여 건강 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요원으로 성장 하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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