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비전, 글로벌 결제 플랫폼 ‘어캡쳐’ 발족

온라인 머천트의 해외 거래 능력 강화

뉴스 제공
Payvision
2015-09-29 13:13
암스테르담--(뉴스와이어)--빠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매입 네트워크 페이비전(Payvision)이 글로벌 옴니채널 PSP(결제 서비스 사업자) 플랫폼인 어캡쳐(Acapture)를 발족시켰다. 어캡처는 해외 전자상거래 PSP와 머천트를 전문적으로 상대하는 페이비전의 자회사이며 전세계 주요 개도국 25개국 내의 구매전환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복합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루돌프 부커(Rudolf Booker) 페이비전 창립자 겸 CEO는 “페이비전은 지난 10여 년간 결제업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면서 “이러한 경향을 이어나가고자 설립한 어캡쳐는 오랫동안 글로벌 전자상거래 산업의 성장을 저해해 왔던 장벽을 허무는 솔루션이다”고 설명했다.

어캡쳐는 지역별 화폐나 결제 기법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한 단일 보안 시스템으로 거래를 관리한다. 지난해 페이비전 고객들의 시범 사용을 거친 본 플랫폼은 매우 유연하고 POS와 온라인 환경 양쪽에서 구동 가능하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본 플랫폼을 통해 고객은 자신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법과 화폐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머천트는 모든 거래 실행에 신뢰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획득하게 되며 맞춤식 보고 기능을 통해 명확한 데이터 분석을 실시할 수 있다.

존 스누크(John Snoek) 어캡쳐 부사장은 “우리는 온라인 결제 프로세스에 대한 머천트들의 불만 사항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각도에서 문제에 접근하기로 했으며, 그 결과 단순하고 빠르며 간단한 사용이 가능한 플랫폼을 개발하게 되었다”면서 “어캡쳐는 과도한 기능들이 난무하는 기존의 레거시 플랫폼에 전혀 구애 받지 않으며 처음부터 현대적 시장에 걸맞게 독자적으로 개발된 플랫폼이다. 각 기업 개발부서는 단 하루면 어캡쳐 솔루션 통합이 가능하며, 재무팀은 능률화된 조정 프로세스를 갖출 수 있다. 어캡쳐는 PSP용 화이트 라벨 플랫폼과 즉시 투입 가능한 마켓플레이스용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수준별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각종 업무를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어캡쳐 솔루션은 페이비전의 다년간에 걸친 경험과 심도 싶은 지역별 지식, 대체 결제 기법, 그리고 신뢰성을 갖춘 보안 능력의 지원을 받는다. 페이비전과 어캡쳐는 이를 통해 전자상거래 업계가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적인 머천트의 성장 목표와 해외 사업 성공을 뒷받침하는 결제 플랫폼을 공급한다.

스누크 부사장은 “우리의 목표는 머천트들이 기술 통합, 조정, 구매전환율 향상 등 각종 비즈니스 수행 과정에서 날마다 겪는 결제 프로세스상의 장애물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즉, 어캡처는 ‘국경을 초월하는 하나의 솔루션(One solution. No borders)’으로 정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어캡쳐(Acapture) 소개
어캡쳐는 해외 사업 확장을 추진하는 전자상거래 머천트와 PSP를 위한 결제 솔루션을 제작한다.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어캡쳐는 독립 결제 솔루션 공급업체인 페이비전의 자회사이다. 어캡쳐 플랫폼은 글로벌 카드 매입 기능과 18가지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플러그인을 제공하며 50가지가 넘는 대표적인 대체 결제 기법, 150가지 이상의 화폐를 취급할 수 있다. 또한 PSP, 머천트용 맞춤형 보고 기능도 지원하는데, 이를 통해 온라인 소매업체들은 해외, 특히 전세계 25위권 내 신흥시장에서의 구매전환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어캡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acaptu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이비전(Payvision) 소개
페이비전은 독립 결제 솔루션 공급업체로 전자상거래 시장 내에서의 글로벌 카드 결제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페이비전은 매입은행과 에이전트, 결제 서비스 사업자, ISO(독립 판매조직), MSP(머천트 솔루션 사업자)와 머천트 고객사를 상대로 PCI DSS 규정을 준수하며 PSD 라이선스를 획득한 세계적인 결제 처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페이비전은 뉴욕, 유타, 샌프란시스코, 마드리드, 런던, 토론토, 싱가포르, 도쿄, 홍콩, 마카오, 오클랜드(뉴질랜드) 등 40개국 이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카드 결제와 전자상거래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와 지식을 창출하고 있다.

페이비전은 24시간 연중무휴 서비스, 150개 이상의 결제 통화 및 지역 카드 결제통화, 첨단 보고서 작성 인터페이스와 견고한 위기관리 솔루션을 고객사에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지역에 대한 서비스 제공 경험은 글로벌 매입은행 네트워크로 이어져 300개가 넘는 사업 파트너와 5,000개 이상의 웹 머천트를 연결, 연간 1억 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페이비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payvision.com), 트위터(twitter.com/payvision), 링크드인(www.linkedin.com/company/payvision), 페이스북(www.facebook.com/Payvision), 회사 블로그(blog.payvis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yvision.com

연락처

Payvision
Corporate PR & Social Marketing Manager
플로리아나 크리스티아(Floriana Cristea)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