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박물관,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활·화살 특별 전시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박물관(관장 한상도)은 서울캠퍼스 내에 위치한 서울시 민속자료 제9호 ‘도정궁 경원당’에서 진행하는 전통문화 체험 ‘전통愛(애) 살어리랏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민족 최고의 장기, 활·화살’ 전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0일까지 이어진 이번 전시는 박물관 소장 활, 화살 7건 17점과 함께 우리 전통을 이어가는 중요무형문화제 제47호 궁시장 김박영 선생과 유영기 선생의 작품 3건 12점을 전시했다. 나라를 지켜내기 위해 노력했던 선현들의 혼과 지혜가 담긴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우리 민족의 활과 화살을 관람할 수 있다.

특별전시 기간인 9월 23일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47호 궁시장 전수조교인 김윤경선생의 제작시연과 활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시간이 주어졌다.

건국대 박물관 ‘전통 愛 살어리랏다' 프로그램은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건국대 박물관과 국제협력처가 주관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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