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 시스템즈, 징크 어헤드 인수
선도적 사업자 합병으로 생명 과학 업계를 위한 가장 완벽한 상업용 콘텐츠 관리 솔루션 제공
디지털 공급 사슬 생산성과 규약 준수 혁신 기대
두 회사의 결합으로 상업용 콘텐츠 관리 솔루션 분야의 두 선도 업체가 하나로 거듭나게 됐다. 2001년 설립된 징크 어헤드는 ‘징크 맵스’(Zinc MAPS)를 앞세워 120개 이상의 생명과학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한 시장 선구적 기업이다. 비바 시스템즈가 2011년 출시한 ‘볼트 프로모매츠’(Vault PromoMats, https://goo.gl/2aXOk0) 솔루션은 현재 70여 개 고객사가 사용하고 있다.
피터 가스너(Peter Gassner) 비바 최고경영자(CEO)는 “징크 어헤드 팀은 10년 이상 상업용 콘텐츠 관리에서 축적한 경험을 불어넣는 한편 비바의 급속한 성장분야에 전문 산업지식을 보강해 줄 것”이라며 “양사 합병으로 소프트웨어 및 생명과학 분야의 최고 인재들이 개발, 뒷받침하고 생성부터 만기까지 디지털 콘텐츠 수명주기의 전 단계를 지원하는 최고의 솔루션이 탄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인수로 양사의 강점이 결합된 막강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이 시장에 선을 보인다. 합병 회사는 징크 어헤드가 명성을 얻어 온 탁월한 개인화 서비스를 바탕으로 징크 어헤드 고객을 완벽히 지원할 계획이다. 고객들은 징크 어헤드 솔루션이 제공하는 독보적 경쟁력에 힘입어 한층 강화된 ‘볼트 프로모매츠’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디지털 콘텐츠 생성, 리뷰, 다채널 승인 및 시장 철수를 위한 가장 완전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고객사의 성공을 위한 전사적 노력으로 지원된다.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 징크 어헤드 CEO는 “징크 어헤드는 고객을 위한 확고하고 변함 없는 노력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으며 비바는 우리와 이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바의 징크 어헤드 인수는 최적의 조합이자 우리 임직원, 고객 및 업계를 위한 상생적 조치”라며 “양사 합병으로 가장 막강한 제품과 최고의 인재를 결합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고객들이 볼트 프로모매츠와 더불어 고객사의 상용 부문에서 원활히 작동하는 완벽히 통합된 솔루션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브라운 CEO는 비바의 상업용 콘텐츠 관리 사업부를 총괄하게 됐다. 합병 팀은 충분한 시간을 두고 징크 맵스를 볼트 프로모매츠로 원활히 전환하기 위해 두 솔루션을 모두 지원할 예정이다. 징크 맵스를 계속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사는 적어도 2020년까지 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컨퍼런스 콜 안내
내용: 비바의 징크 어헤드 인수를 논의하기 위한 컨퍼런스 콜과 라이브 웹캐스트
날짜: 2015년 9월29일(화)
시간: 5:30 a.m. PT (8:30 a.m. ET) 오전 5시30분(태평양 연안시)/오전 8시30분(동부 표준시)
라이브 콜:
1-877-201-0168(국내)
1-647-788-4901(해외)
컨퍼런스 ID 4927 1999
웹캐스트: ir.veeva.com
인수 관련 정보
비바의 징크 어헤드 인수는 2015년 9월29일 계약 체결과 동시에 완료됐다. 비바의 간접 자회사인 비바 U.K 홀딩스 리미티드(Veeva U.K. Holdings Limited)는 2015년 9월 29일 비바 U.K. 홀딩스 리미티드와 미네랄 뉴코 주주 간 체결된 주식매매계약(Share Purchase Agreement)에 따라 미네랄 뉴코(Mineral Newco Ltd.)의 전 주식자본을 인수했다. 영국 법에 따라 조직된 미네랄 뉴코는 징크의 전 운영 조직을 관장하는 최종 모회사다. 총 인수 비용은 현금 약 1억 3000만 달러로 여기에는 청산 시점의 미지불 부채 및 비용 지급금, 비기관 주주 및 옵션 보유자에 대한 3년 이상 기간의 이연 약인 지급금 1000만 달러가 포함돼 있다.
비바 시스템즈(Veeva Systems)
비바 시스템즈(Veeva Systems Inc.)는 전 세계 생명과학 업계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혁신과 제품 우수성, 고객 성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비바는 세계 최대 제약회사부터 신흥 생명과학 기업에 이르기까지 300개 이상의 회사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비바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 아시아, 중남미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veev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징크 어헤드(Zinc Ahead) 소개
징크 어헤드(Zinc Ahead)는 생명과학 업계를 위한 콘텐츠 규정 준수 및 리치 미디어 관리 지원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징크 클라우드를 통해 200만 건 이상의 디지털 자산이 승인을 획득했으며 170개 국가의 생명과학 기업 120 여 개사의 디지털 미디어 개발 및 규정 준수 커뮤니티를 혁신했다. 5만여 명의 마케팅, 의료, 법률 전문가들이 현재 징크 어헤드의 상품을 사용하고 있다.
미래예측 진술
이 보도자료는 마케팅 규약 준수 솔루션에 대한 시장 수요와 수용 정도, 비바 볼트 프로모매츠 솔루션 및 관련 서비스, 징크 맵스 솔루션 및 관련 서비스, 볼트 프로모매츠와 징크 맵스 솔루션 및 관련 서비스 사용에 따른 성과, 고객 지원 정보, 비바와 징크 어헤드 결합의 장점, 생명과학 업계를 필두로 한 사업 전반 여건 등을 비롯한 미래예측 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이 자료에 포함된 미래예측 진술은 모두 비바의 과거 성과 및 현재 계획, 추정, 기대를 기반으로 한 것이며, 이러한 계획, 추정 또는 기대가 달성되리라고 단언하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미래예측 진술은 자료 발표일 현재 비바의 기대를 나타낸다. 추후 상황에 따라 이들 기대는 달라질 수 있으며 비바는 향후 미래예측 진술을 개정할 책임이 없음을 밝힌다. 이러한 미래예측 진술은 알려진 위험과 미지의 위험,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으며 이로 인해 △비바가 징크 어헤드의 사업과 제품을 성공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역량 △인수 관련 비용 △상업용 콘텐츠 관리 수요가 예상대로 증가할 지의 여부 △업계 경쟁 환경과 인수에 대한 경쟁사의 반응 △비바와 징크 어헤드의 성공적인 신제품 개발 또는 기존 제품 변경과 이들 제품에 대한 시장의 수용 정도 △일반 시장 및 사업 여건 △인수가 회계에 미칠 영향 등 실제 결과는 실질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 미래예측 진술과 비바 경영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 밖의 위험과 불확실성은 2015년 7월31일 마감 기간에 대해 회사가 제출한 10-Q 양식 보고서에서 ‘위험 요인’(Risk Factors) 및 ‘재무여건과 운영실적에 대한 경영진 논의와 분석’(Management’s Discussion and Analysis of Financial Condition and Results of Operations) 제하의 내용에 기재돼 있다. 이 자료는 회사 웹사이트(www.veeva.com)의 ‘투자자 섹션’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웹사이트(www.sec.gov)에서 제공된다. 실제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잠재적 위험에 대한 추가 정보는 비바가 SEC에 수시로 제출하는 기타 자료에 포함될 예정이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092900576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veeva.com
연락처
비바 시스템즈(Veeva Systems Inc.)
리사 바바도라(Lisa Barbadora)
홍보 담당(Public Relations)
610-420-3413
pr@veev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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