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홀딩스, 디지털다임과 중국 최초 한국식 퀵서비스 앱 ‘썬더맨’ 출시

프라이빗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관련 업무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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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홀딩스그룹
2015-10-01 14:53
중국--(뉴스와이어)--한국의 대중적인 딜리버리 서비스 중 하나인 퀵서비스가 중국으로 진출한다.

주홀딩스 그룹(회장 김건우)은 지난 9월 17일, 통합 디지털 마케팅사 디지털다임(대표 임종현)과 중국 내 퀵서비스 앱 런칭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홀딩스 김건우 회장과 디지털다임 임종현 대표를 비롯한 각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퀵서비스 앱 런칭에 대한 세부내용을 협의했다.

‘퀵서비스’는 빠른 시간 안에 배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한국에서는 보편화 된 서비스이지만 중국에서는 전무하다. 이에 주홀딩스와 디지털다임은 중국 내 최초로 한국식 퀵서비스를 중국 내에 실현하기 위해, 핀테크 기능이 탑재된 앱을 통한 딜리버리 서비스를 중국 경제 중심지인 베이징에서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퀵서비스 앱 ‘썬더맨’은 ‘프라이빗 딜리버리 서비스’라는 슬로건으로 빠르고 안정된 배송을 원하는 개인 및 법인 고객이 주요 대상이다.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배송, 품격있는 서비스, 정확한 배송시간 등 3가지를 기본 핵심 가치로 두고 사업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김건우 회장은 “중국 최초로 베이징 내에서 2시간 내에 한국식의 퀵서비스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로 디지털다임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는 중국 내 정확한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를 원하는 다수의 개인 고객 및 법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다임은 1998년 창립 이래 e-비즈니스 구축부터 디지털 광고까지 클라이언트의 마케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한국 도미노피자 등의 딜리버리 어플 개발 경력이 화려한 회사로, 지난 2008년 중국 베이징에 자사를 설립한 이후 중국 내 진출한 주커피, 현대자동차, 오리온 다양한 한국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또한 주홀딩스 그룹의 김건우 회장은 10년 전부터 ‘스피드박스 24시간 통합 딜리버리 서비스’ 및 ‘한국 최초 당일 심야 택배 서비스 나이트사파리’ 등을 런칭했던 이력이 있다. 이번 업무협약이 딜리버리 어플 개발 전문 회사와 딜리버리 전문가의 만남이라는 점에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주홀딩스 그룹은 중국 내 진출한 한국 F&B 프랜차이즈 브랜드 그룹으로, 산하에 주커피(ZOO COFFEE), 타이거떡볶이(TIGER TOPOKI), 몽키스키친(MONKEYS KITCHEN) 등 현재 약 2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홀딩스그룹 소개
주홀딩스는 현재 북경, 상해, 광주를 포함한 중국 내에서 주커피, 타이거떡볶이, 타이거불고기, 세븐몽키스 키친, 세븐몽키스 브래드, 폴라베어 디저트 등 다양한 F&B 사업을 진행 중이다.

주홀딩스 홈페이지: http://www.zooholdings.com
W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http://www.wentertainment.com.cn
주커피 홈페이지: http://zoocoffee.com/
몽키스키친 홈페냈어?: http://www.monkeyskitchen.com/
타이거떡볶이 홈페이지: http://www.tigertop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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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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