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르텟블랙의 첫 번째 여행 - The Composers’ 10일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려

콰르텟블랙이 선정한 동서양 작곡가들의 향연

2015-10-02 09:00
서울--(뉴스와이어)--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획기적인 공연기획으로 주목받아 온 공연기획자 겸 콰르텟블랙 리더 플루티스트 박태환의 ‘콰르텟블랙의 첫 번째 여행 - The Composers’를 10월 10일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콰르텟블랙은 세계적인 플루트 메이커 미야자와 위촉 아티스트인 플루티스트 박태환을 중심으로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및 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이화영, 솔로와 실내악무대를 넘나드는 학구파 비올리스트 박선경,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히로인 첼리스트 김명주 등 에너지 넘치는 실력파 관현악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플루트 콰르텟이다. 콰르텟블랙은 기존의 다소 딱딱한 공연틀을 벗어나 매 공연별 주제를 정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음악을 풀어나가며 한 편의 영화와 같은 공연을 선사한다.

콰르텟블랙의 블랙이 단순히 검정이란 색깔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검정색처럼 어떤 것이든지 다 어울릴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닌 만큼 이번 공연 ‘첫 번째 여행 - The Composers’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하이든, 모차르트의 곡들부터 현재 한국음악계를 이끄는 신진 작곡가들의 곡들까지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곡가들의 음악세계를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의 1부는 ‘동서양의 사계’란 주제로 비발디의 사계 중 가장 유명한 ‘겨울’과 한국을 대표하는 4인의 작곡가 성용원, 김시형, 신이나, 이지수가 각각 표현하는 사계절을 상징하는 곡들로 꾸며진다. 1부에서는 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 및 콰르텟블랙 솔리스트인 바이올리니스트 정다운이 비발디의 ‘사계’를 연주해 화려한 기량과 섬세한 음악을 선보이며 2부에서는 이번 공연의 해설을 맡은 피아니스트 황인교가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콰르텟 블랙 멤버들과 따로, 또 같이 연주하며 음악회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정규음반 발매 기념 전국 순회 공연 예정인 콰르텟블랙의 ‘첫 번째 여행 - The Composers’는 문화예술위원회 선정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의 공연으로 선정되어 인터파크에서 1장 가격으로 2장의 공연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네이버 ‘콰르텟블랙 첫 번째 여행' 검색)

*인터파크 예매 링크 :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9967

공연정보
일시: 2015년 10월 10일 오후 2시(토)
주최·주관 :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
입장권 : R석 5만원 / S석 3만원 / A석 2만원
할인 : 티앤비멤버십 50% / 단체 30%(10인이상) / 청소년 20%(초,중,고생까지) *중복할인불가
문의 : 02)522-5973 www.tnbenter.com
예매처 : SAC티켓, 옥션티켓, 예스24, 인터파크, 하나티켓

티앤비엔터테인먼트 소개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공연기획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개개인에 맞춘 최고의 음반을 제작하며, 정기적인 오디션을 통해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연습실 대여를 통해 최상의 조건에서 공연을 준비 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저소득층, 문화소외계층, 다문화가정 등 실질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여러가지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 및 단체 또는 개인의 작은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nb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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