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세종특별자치시 수요 ‘용수천 제방축조 및 호안정비공사’ 등 853억 상당 입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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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2015-10-04 12:00
대전--(뉴스와이어)--조달청(청장 김상규)은 금주(’15.10.5~’15.10.9)에 세종특별자치시 수요 용수천 제방축조 및 호안정비공사’ 등총 33건, 853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입찰은 경상남도 밀양시 수요 ‘단장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등 집행건수의 약 97%(32건)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전체의 약 49%인 414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21건, 89억 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1건, 701억 원(이 중 325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경상북도 248억 원, 경상남도 243억 원, 세종 특별자치시 120억 원, 전라남도 62억 원, 그 밖의 지역이 180억 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 주 집행예정 공사 중 금액기준으로는 적격심사(850억 원) 및 수의계약(3억 원)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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