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안인숙 소장 건국대에 장학금 1억 원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안인숙 소장이 학교 발전기금으로 5,000만원과 장학기금 5,000만 원 등 1억 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건국대 산업대학원 향장학과와 대학원 생물공학과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안 소장은 지난 2013년 후학 양성을 위해 장학기금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해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안 소장은 “내년 건국대학교 개교 70주년을 앞두고 학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희망을 품고 성장하는 후배들이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송희영 총장은 “매번 훌륭한 연구를 추진하는 안 소장의 열정과 애교심에 감사드린다”며 “선배 동문이 끌어주고 후배들이 밀어주며 함께 발전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소중한 뜻이 담긴 발전기금을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는 피부질환·노화·피부생리학연구와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연구기관으로 중국과 한국의 화장품 통합가이드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오는 10월 31일,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는 2015 한·중 화장품 산업 공동포럼을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국제회의실 5층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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