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보험 신상품 출시

연령층별 특성에 맞춘 신상품으로 교직원 보험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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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2015-10-05 09:14
서울--(뉴스와이어)--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이규택)가 5일 저연령층부터 중장년층,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연령층별 특성에 맞춘 보험 신상품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보험상품은 저금리·고령사회에 맞춰 100세까지 경제적 안정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직원 전용위험률을 적용해 보험료가 저렴할 뿐 아니라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보장내용을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종합공제상품은 최대 5억까지 사망보험금을 종신토록 보장하고 사망보험금이 필요 없을 때는 연금으로 전환해 노후 생활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재직 중에는 사망위험에 대비하고 퇴직 후에는 예기치 않은 질병으로 목돈이 들것에 대비하려면 더블업종합공제상품 하나면 된다. 60세까지는 사망보장이 강화되고 이후에는 사망보장이 50%로 주는 대신 암, 수술과 같은 질병보장이 2배로 강화된다.

고협압과 당뇨병이 있었던 유병력자라면 50세부터 75세까지 시니어암공제상품에 가입할 수 있고 자녀들이 있다면 명품자녀공제상품으로 암과 2대 질병에 대해 100세까지 보장받고 다양한 특약으로 성장기 질환과 재해에도 대비할 수 있다.

이규택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다가올 100세 시대에 꼭 맞는 보험상품으로 교직원들의 건강과 풍요로운 노후를 책임질 것” 이라고 말했다.

교직원공제회는 올해 보험사업 20주년을 맞아 지난 8월 보험브랜드 ‘교직원라이프’를 발표하고 새롭게 출시한 신상품으로 교직원 보험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들이 재직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함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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