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로스쿨 5~8일 2016 신입생 원서접수… 민법 분야 권위자 2명 신규 교수 초빙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권종오)은 5~8일까지 2016학년도 로스쿨 법학전문석사과정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총 모집인원은 40명으로 ‘가'군으로 모집하며, 특별전형 2명과 일반전형 38명이다.

건국대 로스쿨은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학부에서 법학을 전공하지 않은 비법학사를 정원의 1/3(13명) 이상, 다른 대학 출신 학위 취득자를 50%(20명) 이상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전형은 2단계로 진행되며 1단계에서는 법학적성시험(LEET)성적-논술제외(300점, 30%)와 공인영어성적(200점, 20%), 학부성적(150점, 15%)을 반영하여(총점 650점, 65%) 입학 정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650점, 65%)과 심층면접성적(150점, 15%)에 더해 LEET 논술영역 성적(100점, 10%)과 서류전형 성적(100점, 10%)을 반영해 총점 1,000점(100%)으로 평가한다.

1단계 합격자 발표는 10월30일(금)에 이뤄지며, 11월14(토)~15일(일) 심층면접고사를 거쳐 12월9일(수)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별전형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급여수급자 △국가유공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 6가지 지원 자격으로 모집한다.

건국대 로스쿨은 특히 올해 2학기 민법 분야 권위자인 전원열 전 대법원 재판연구관(사법연수원 19기)과 서종희 교수(법무부 민법개정 위원회 위원)를 신규 임용해 민법 분야 교수진을 강화했다. 건국대 로스쿨은 판사 검사 변호사 등으로 활동했던 실무 경력 교수 10여명을 포함해 탁월한 연구업적을 보유한 전임교수진이 32명으로 정원(40명) 대비 가장 높은 교수확보율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수정예 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1대1 맞춤식 전문가 교육을 실시해 작지만 강한 로스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12~2015년 4년간 재판연구원(로클럭)을 총 11명 배출해 정원대비 전국 로스쿨 1위를 차지했다. 또 대한변호사협회 산하 법학전문대학원 평가위원회가 실시한 로스쿨 운영 우수 대학평가에서 학사관리의 엄정성과 학생 선발 등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건국대 로스쿨은 또 국내 최대 법학전문도서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시카고-켄트 로스쿨과 복수학위제도를 운영하는 등 최상의 교육환경 조성에 투자하고 있다. 또 부동산법 관련 분야를 특성화해 전 세계적 투자의 대상이자 법적 규제와 조정의 대상인 부동산 관련 법제에 관한 고도의 전문 지식을 갖춘 법률 전문가를 양성한다.

입학 관련 문의
법학전문대학원: (02) 450-3620, 3109
FAX: (02) 450-3591
주소: 143-701,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20
홈페이지 주소: lawschool.konkuk.ac.kr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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