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1위 데이팅 앱 틴더, 매칭 성공 확률 300% 높인 신기능 ‘슈퍼 라이크’ 글로벌 출시

뉴스 제공
틴더 나스닥 MTCH
2015-10-05 10:00
LA--(뉴스와이어)--전 세계 196여개국에서 사용하는 글로벌 1위 데이팅 앱 ‘틴더(Tinder, www.gotinder.com)’가 신기능, ‘슈퍼 라이크(Super Like)’를 금일 전 세계적으로 출시했다.

틴더의 상징적인 UI인 마음에 들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Swipe right, 오른쪽으로 화면을 쓸어 넘기는 동작), 마음에 들지 않으면 왼쪽으로 스와이프(Swipe left, 왼쪽으로 화면을 쓸어 넘기는 동작)에서 나아가 이번 슈퍼 라이크는 특별히 더 호감가는 사람에게 자신의 관심을 표현할 수 있도록 새로운 UI인 위쪽으로 스와이프(Swipe up, 위쪽으로 화면을 쓸어 넘기는 동작)방식을 적용했다.

무엇보다 사용자들은 한정된 수의 슈퍼 라이크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 사용할 지에 대해 보다 신중을 기해야 하며 이러한 점이 사용자들의 매칭 확률과 인터렉션의 퀄리티를 높였다.

지난 달 먼저 슈퍼 라이크를 출시한 호주에서는 슈퍼 라이크를 한 사람의 매칭 성공 확률이 3배 높았으며 슈퍼 라이크를 통해 매칭된 사람과의 대화 시간이 70% 정도 오래 지속, 무엇보다 매칭된 사람들 사이의 인터렉션 퀄리티가 높았다.

특히 여성 사용자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크게 높아졌으며 슈퍼 라이크 출시 이후 여성들의 신규 가입자 수가 증가하였다. 호주에서는 여성들이 이미 백만 이상의 슈퍼 라이크를 사용하였으며 특별히 호감이 더 가는 상대에게 자신을 더욱 어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슈퍼 라이크를 활용했다.

틴더의 공동창업자인 션 라드(Sean Rad) CEO는 “틴더는 흥미, 즐거움 이상으로 사람들 사이의 의미있는 관계를 이어줄 수 있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특히 슈퍼 라이크는 호주에서의 사용자 데이터가 말해주는 것 처럼 기존 보다 사용자들 사이의 인터렉션 퀄리티와 특별히 호감 가는 더 가는 상대와의 매칭 확률을 높여줌으로써 보다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어주는 역할로서 이미 틴더가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슈퍼 라이크의 마케팅 캠페인의 일환으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유명한 에린 헤더튼(Erin Heatherton)과 니나 아그달(Nina Agdal)이 출연한 슈퍼 라이크 홍보 영상이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틴더는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inder)와 앱스토어(https://itunes.apple.com/kr/app/tinder/id547702041?mt=8&ign-mpt=uo%3D6)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자신의 위치를 변경하여 전 세계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추가한 구독 기반의 유료 서비스인 ‘틴더 플러스(Tinder Plus)’를 지난 3월 출시한 바 있다.

틴더 소개
2012년 출시 이래 틴더는 전 세계 196여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의 새로운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글로벌 소셜 앱이다. 70여개국 이상의 앱스토어에서 라이프스타일 부문 톱 10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구독기반의 유료 서비스, 틴더 플러스(Tinder Plus)를 출시, 위치를 변경하여 원하는 곳으로 이동, 그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패스포트(Passport)’기능과 마지막 매칭 선택을 취소하고 다시 매칭을 시도할 수 있는 ‘리와인드(Rewind)’ 기능들을 선보였다. 일일 2600만건의 매칭이 틴더를 통해 성사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80억건 이상의 매칭이 이루어 졌다.

웹사이트: https://tinder.com

연락처

틴더 홍보 담당
에어라이크(airlike)
배영심
010-3270-0293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