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파티’ 일산 동구청서 개최…동원산부인과 황종하 원장 ‘건강한 임신과 출산’ 강연

동원산부인과 황종하 원장 건강한 임신과 출산 강연

뉴스 제공
동원산부인과의원
2015-10-05 10:51
고양--(뉴스와이어)--지난 9월 21일(월) 일산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코베파티’가 (주)이가전람 주최, 코베(KOREA BABY & EDU FAIR) 주관으로 진행된 산모교실로 19회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약 200여 명의 고양시 산모들이 참여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동원산부인과 황종하 원장이 ‘코베파티’에 참석하여 ‘건강한 임신과 출산’란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강의는 전문적인 산부인과 정보가 부족한 임산부에게 주수별 시행하는 검사와 각 시기별로 준비해야하는 것들을 소개하였다. 임신 중 태교, 운동 등 관리 방법과 진료 중 산모들이 궁금해 했던 내용을 정리하여 전달하는 등, 산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 후에는 임신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산모들을 위해 레크레이션 및 경품 이벤트가 진행됐다.

동원산부인과 황종하 박사는 “여성에게 첫 임신은 두려운 순간으로 다가올 수 있다. 근거 없는 주변의 경험담에 의존하지 않고 검증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라고 생각되어 강의를 하게 되었다. 앞으로 산모들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의료 정보를 제공할 기회가 있다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부인과 전문의로 인지도를 얻고 있는 황종하 박사는 2012년 국립암센터에서 르봐이예 인권분만과 자궁근종 비수술적 치료인 하이푸로 명성을 얻고 있는 동원산부인과 (대표 원장 김상현)로 자리를 옮겼다. 황 박사는 그동안의 부인종양 관련 진료 경력을 바탕으로 여성 질환을 앓고 있는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특화된 산과 진료를 하고 있다.

동원산부인과 소개
동원산부인과는 일산 소재의 여성전문병원이자 인권분만 전문병원이다. 2000년 한국 최초 르봐이예분만 시행을 시작으로 현재 산모와 아기를 배려하는 인권분만으로 발전시켜왔다. 인권분만연구회의 중심 병원으로 2012년 프레드릭 르봐이예 박사의 저서 ‘폭력 없는 탄생’을 번역 출간하여 분만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 인식을 높이기도 하였으며, 그 밖의 분만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 기여도가 인정되어 한국경제TV,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공동으로 선정하는 2012년, 2013년 연속 메디컬코리아대상 전문병원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출산 전·후 산모를 위한 시설 산모문화센터, 산후조리원 및 여성관련 질환 진료가 가능한 건강검진센터, 복강경수술센터, 하이푸센터 등의 특화된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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