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코어, 베트남 솔루션데이 성황리에 마쳐

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 공공기간 관계자 등 100여 명 참석

‘좀비제로’, ‘인포벤터’ 등 최신 보안 트렌드에 최적화된 라인업 소개해 주목

서울--(뉴스와이어)--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전문기업 엔피코어(대표 한승철)가 지난달 23일 베트남 하노이 멜리나 호텔에서 열린 솔루션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2번째 맞는 이 행사에는 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의 공공기관 관계자 외에 군사, 대학교, 금융, 기업 등 100명 이상의 정보보안 관계자 및 총판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엔피코어는 ▲APT(지능형지속위협) 이중방어 솔루션 ‘좀비제로’ ▲ 인터넷 사용관리 솔루션 ‘인포벤터 EIM’ ▲ 네트워크 통합 위협관리 솔루션 ‘인포벤터 UTM’ ▲ ‘안티 DDoS 솔루션’을 선보여 최신 보안 트렌드에 가장 최적화 된 라인업으로 주목을 끌었다.

이 행사에 참가한 현지 총판 파트너사는 이미 엔피코어의 ‘좀비제로’의 데모와 기술검증을 통해 제품의 높은 신뢰를 가지고 있다며, 베트남에서 APT분야의 시장선두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APT 이중방어 솔루션 ‘좀비제로’는 에이전트를 이용한 사용자단의 행위기반 탐지, 차단 제품과 네트워크 패킷 분석 탐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네트워크와 에이전트 간 상호 연계분석을 통해 기존 네트워크 탐지 솔루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탐율을 최소화하며, 네트워크를 우회해서 침투하는 악성코드 탐지, 차단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가진 엔피코어의 대표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3.20대란, 한수원 자료유출 사고를 통해 APT방어를 위한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엔피코어 한승철 대표이사는 “작년 솔루션데이에 이어 올해 더 뜨거운 반응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노이뿐 아니라 베트남 전 지역에 엔피코어의 보안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엔피코어는 솔루션데이 이후 잇따른 데모와 미팅 요청을 받았으며, 선정을 거쳐 유망 고객사 및 파트너를 대상으로 순차적인 데모와 미팅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엔피코어는 올해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베트남, 북미, 일본뿐만 아니라 최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등 해외 진출에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 9월 초 말레이시아에서 컨설팅 파트너의 제안으로 자체적인 세미나 개최를 통해 엔피코어를 알렸으며, 현지 투자 파트너 외에 총판 파트너 계약 체결을 심도 있게 논의 중에 있다.

이외에 인도네시아 유망 총판 파트너사와의 데모도 진행 중에 있는 등 앞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방침이다.


엔피코어 소개
엔피코어는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기업으로서, 안티바이러스 위주의 보안 시장에서 악성코드 전문 탐지대응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2008년 설립됐다. 엔피코어는 설립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수의 제품 출시 및 지적 재산권을 보유, 앞선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유수의 보안 전문 회사와의 경쟁에서 마켓 리더로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관련 제품과 NPU 기반의 고성능 기술기반 제품 출시 및 라인확대를 위해 사업 인프라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보안 전문 기업으로 도약해 나아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npco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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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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