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시사문단, 2015년 제5회 북한강 문학제 개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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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문단사
2015-10-05 15:08
서울--(뉴스와이어)--월간 시사문단사가 제 5회 북한강 문학제 개최 발표 및 이에 문학에 따른 제 5회 북한강문학상 수상자 및 제 12회 풀잎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한다.

북한강 문학제는 2007년 8월 북한강에 황금찬 시인의 헌시와 문예잡지 월간 시사문단 소속작가 87인이 기금을 모아 남양주시가 부지를 제공하여 북한강야외공연장에 북한강문학비를 건립하였다. 이 문학비는 황금찬 시인이 청년시절 문학적인 고뇌와 젊은 시절을 보내었던 곳으로 황금찬 시인의 깊은 문학의 뜻과 북한강 유역에 산재 되어 있는 문학적 자산을 기리기 위하여 황금찬 시인의 헌시 ‘별이 뜨는 강마을에’를 시비에 새겨 기념적 시비를 세웠다.

이에 황금찬 시인의 높은 문학적 뜻과 북한강문학비 건립을 오랫동안 기리고자 월간 시사문단사에서 매년 문인들이 모이는 북한강문학상을 제정하였다. 2012년 제3회 북한강문학제에 이어 2014년 제4회 북한강문학제를 개최하게 되었고, 아래와 같이 2015년 제5회 북한강문학상 수상자 발표한다.

북한강문학상추진위원회 심사위원장은 황금찬(시인) 심사위원 : 김후란(문학의집 서울 이사장/시인) 박효석 시인(경찰대 국문과 교수)이 맡았다. 풀잎문학상 수상자 심사위원도 위와 동일하다,

◇제5회 북한강문학상 수상자

북한강 유역에 산재 되어 있는 문학적 가치를 빛내고 북한강문학비 건립을 기념하며 순수문학과 작품성에서 선정하였으며 수상자 기준은 기성등단 연수와 작품 활동으로 하였다.

대상은 등단차 30년 이상 작품집(시집)
대상 : 해당수상자 없음

본상 등단 작가로 지역문화에 지대한 문학 활동을 한 시사문단 기성문인으로 작품집으로 선정

이일문 시인
경남 거주 활동 문인으로 안전에 관한 시집을 발간하였으며, 이에 제5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12회 풀잎문학상 본상
임정란 시인
정재철 시인

제12회 풀잎문학상은 청조하고 순수한 문인들에게 풀잎처럼 맑은 심상과 아름다운 시의 정신을 가진 문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써, 올해 2015년 풀잎문학상 선정은 일여 년 동안 발표된 작품을 통해서 문학저변확대 운동에 크게 이바지한 역량과 지역문학 창달에 공을 한 문인에게 주어졌다. 본상에 임정란 정재철 시인으로 선정하는데 우리(심사위원)들의 의견이 일치되었다.

북학강문학상과 풀잎문학상 시상식은 20015년 제5회 북한강문학제에서 있을 예정이다.

2015년 제5회 북한강문학제 주소 :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554 (지번)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174-1

장소는 북한강 야외공연장 2015년 10월 24일 토요일 11시부터 1시까지이다. 한편 이날 북한강변 어울림 한마당 행사와 같이 치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수상 소식은 월간 시사문단 2015년 11월호 지면에서 자세하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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