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 학생팀, 한중미술교류전 오프닝영상 제작 발표
충북 충주시 충주문회회관 대전시실에서 3~6일 열린 ‘제12회 한중미술교류전’은 한국을 대표해 충주 미술작가들과 중국의 미술작가들의 작품들이 출품됐다. 이번 전시에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영상디자인전공 고이관(07학번), 박호진(13학번), 임주영(13학번), 이시은(14학번) 학생팀(지도교수 이용우)은 한국과 중국의 예술이 먹물의 농담(濃淡)과 조화를 이루며 결합하는 2분 30초짜리 오프닝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국 양국의 문화교류와 친선에 의미를 두고 있으며, 2003년부터 2015년 올해까지 양국이 상호, 방문하면서 개최되고 있다.
건국대 영상디자인전공 학생들은 ‘제12회 한중미술교류전’ 오프닝 영상작품을 발표를 통해 우리 영상디자인전공의 우수한 영상작품실력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지역문화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실용교육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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